Beautiful Game/K리그1

한 주간의 K리그 (08. 7. 1~08. 7. 7)

GuPangE 2008. 7. 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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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올스타전 ‘JOMO CUP 2008’ 기자회견

2008년 8월 2일에 열리는 한·일 올스타전 ‘JOMO CUP 2008’의 공식기자회견이 일본 도쿄 JFA하우스 뮤지엄에서 7월7일 오후 1시에 열렸다. 이번 'JOMO CUP 2008'에 참가할 선수 명단과 양팀 감독들의 각오 등이 발표되었다. 정대세가 다시 한번 한국선수들과 만나게 되었고 빗셀 고베로 이적한 김남일이 J리그대표로 전 소속팀의 차범근 감독과 맞대결을 펼치는 등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K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차범근 감독이 J리그도 누를 수 있을까..

가시마 앤틀러스의 오스왈도 올리베이라 감독과 수원의 차붐

우승 트로피와 선수들이 입게 될 유니폼

올스타팀의 주장인 나라자키 세이고와 이운재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1. K리그 올스타 명단

2. J리그 올스타 명단

 

성남, 3회 연속 하우젠 베스트팀 선정

대구전 승리의 주역들, 두두와 모따

  성남이 대구를 대파하며 컵대회 6,7라운드에 이어서 3연속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장학영의 후반 막판득점과 슈팅과 유효슈팅에서 많은 점수를 보태며 베스트팀에 뽑혔다.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성남에게 남은 것은 지난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수원뿐인 듯하다.

 

데얀의 시즌 3호 헤트트릭

다시 살아난 데얀

  7월5일 포항과의 K리그 2008 13라운드 경기에서 데얀이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데얀이 적응에 성공하면서 서울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상위권 다툼도 볼만하다.  

- 데얀 헤트트릭

올시즌 3호

K리그 통산 95호

개인 1호

 

포항-전북, 신광훈-스테보 맞임대

전북에서만큼 잘해주길

포항과 전북이 신광훈과 스테보를 2년 6개월동안 맞바꾸는 방식으로 새 선수들을 임대했다. 이번 시즌에 데려왔던 파비아누와 알도가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새 공격수가 필요했던 포항은 스테보를 얻으면서 최근 어려워진 공격진을 보충했고 전북은 오른쪽 수비수자리를 해결하게 되었다.

 

제주Utd, 브라질 출신 공격수 쏘자 영입

슛을 쏘자~

제주가 브라질 공격수 쏘자(27, Ednilton Souza De Brito)를 영입했다.
쏘자는 브라질 바히아주 1부리그 플루미넨세 소속으로 올 시즌 17경기에 선발 출장해, 총 16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에 오른 바 있다. 180cm에 70kg인 쏘자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에 힘을 보탤 것이다.


‘돌아온 방승환’ 1골1도움 복귀쇼

  심판에게 과격하게 항의하다 퇴장당해 1년간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방승환이 8개월만에 징계에서 풀려나 복귀한 K리그 12라운드 광주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복귀했다. 9개월동안 쉬었던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활약을 보여준 방승환이 이제는 좋은 활약으로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했으면 한다.

 

FC서울 배해민 국내 첫 체코리그 진출, 프라하 소재 1부리그 Viktoria Zizkov에 1년간 임대

인천UTD, 25일 오후 7시 올림픽 상대 온두라스와 친선경기

광주, 시민구단으로 창단할듯..

축구협회 새 기술위원장에 이회택 부회장 선임..본 프레레 감독시절 기술위원장 역임

인재 돌려막기..정부나 축협이나 거기서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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