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K리그 (08. 7. 8 ~ 08. 7. 14)

한일 올스타전「JOMO CUP 2008」국내 축구팬 위한 티켓 판매 시작

 

 

  이제는 노골적으로 독도가 자기네땅이라 우기는 일본과의 한일전이 2008년 8월 2일 열린다. K리그 올스타와 J리그 올스타가 한데 모여 열리는 은 매우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국내 팬들을 위한 티켓 판매도 시작되었으며 7월 25일까지 접수받는다.

 

 

 

 

 

 

      이겨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성남, 14R 베스트팀 선정

  광주를 상대로 두두와 모따의 연속골로 3-0의 대승을 거둔 성남이 지난 라운드에 이어서 연속으로 베스트팀에 선정되었다. 후반 종료 15분전 득점조건과 슈팅, 유효슈팅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이번 시즌 4번째로 베스트팀에 뽑힐 수 있었다.

ㅎㄷㄷ한 듀오

 

대전시티즌 임금 1% 적립해 故 이궁열 목사 후원

 

  대전시티즌이 지난 1일 사망한 故 이궁열 목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목사의 세 자녀들을 후원하기로 했다.

  고인은 자신의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유소년 축구클럽인 JS사커클럽과 자양초등학교 무료축구 교실을 운영하면서 축구를 매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돕는데 최선을 다했다. 지도자로서도 능력이 뛰어나 그가 운영했던 JS사커클럽은 MBC꿈나무대회에서 16강에 올랐으며, 얼마 전 그의 제자인 유대희 선수는 U-13 국가대표로도 발탁되었다.
  하지만 지난 1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부상당한 사람들을 구하려다 연이은 추돌사고로 결국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대전시티즌의 모든 임직원은 임금 1%를 적립, 고인의 세 자녀의 장학금을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으며 그가 운영하던 JS 사커클럽에 축구공 등 축구용품을 지급하기로 했고 한화, 대전MBC가 주최하여 지역민의 모범이 된 사람에게 주는 상인 한빛대상에 고인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FC서울 ‘투르크 특급’MF 제이훈 영입

아임디제이훈 암고나매큐뭅

 

  FC서울이 이번에는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트라브존스포르 등 터키 명문 클럽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제이훈(Ceyhun ERIS)을 영입했다.

  180cm 79kg인 31세의 제이훈은 같은 터키 출신인 귀네슈감독이 있어 팀 적응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무삼파가 별 소득없이 팀을 떠났지만 제이훈도 여러 팀을 거치며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만큼 리그에 잘 적응한다면 서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훈의 터키시절: http://kr.youtube.com/watch?v=mWNpZ3xWHpg

 

경남FC 브라질 용병 알미르 영입

85년생 공격수

 

경남 FC가 브라질 용병 알미르를 영입했다. 2006년 프로에 데뷔해 29골을 넣은 알미르는 경남FC가 또다시 6강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측면 수비수 박희철 포항 컴백...경남 박윤화와 맞트레이드

'에릭 결승골'대전...수원의 12연승 저지, 이번 시즌 리그 첫 패

대구, 브라질 출신 수비수 레안드로 영입...이제 수비에도 힘을 좀

프로팀 창단 지연설 반발, 광주 서포터 '홈경기 응원 중단'선언

이회택 기술위원장, 기술위원 8인 선임...K리그 스카우터 4명 포함

조영증 협회 기술교육국장(54)

최기봉 FC서울 강화부장(50)

손종석 대전시티즌 스카우터(54)

정해원 인천유나이티드 스카우터(49)

송선호 제주유나이티드 스카우터(42)

김순기 수원삼성 스카우터(56)

신재흠 연세대 감독(49)

강영철 성균관대 감독(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