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8 커뮤니티 실드] 맨유 vs 포츠머스 - '100주년' 우승은 맨유

GuPangE 2008. 8. 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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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커뮤니티 실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0 - 0 포츠머스              

승부차기

3 - 0

성공: 테베즈, 긱스, 캐릭             성공: 데포                 

     실패: 없음                              실패: 디아라, 음부암바, 존슨

◆선발명단

맨유: 반 데 사르, 네빌, 퍼디낸드, 비디치, 에브라, 플레쳐, 오셔, 스콜스, 긱스, 나니, 테베즈.
Subs: 쿠쉬착, 브라운, 캐릭, 에반스, 켐벨, 포제봉, 다 실바.

포츠머스: 제임스, 존슨, 캠벨, 디스탱, 흐라이더슨, 디우프, 페드로 멘데스, 디아라, 크란챠르, 크라우치, 데포.
Subs: 애쉬던, 유타카, 음부암바, 사하르, 로렌, 크레이니, 트라오레.

 

  다시 유럽축구 시즌이 시작되고 있다. 잉글랜드는 올해도 커뮤니티 실드와 함께 시작되고 있다. 100주년을 맞은 이번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첫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중요한 공격자원이었던 루니, 호날두 등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네빌이 돌아왔고 포츠머스는 이번 시즌부터 포츠머스에서 뛰게 된 크라우치가 선발로 나왔다.

  전체적으로 맨유가 앞선 경기를 펼쳤지만 제임스의 여전한 선방과 함께 후반까지도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고 결국 반 데 사르와 제임스의 승부차기 대결에서 첫번째 디아라와 마지막 음부암바와 존슨이 연속으로 실축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 포츠머스와 프리미어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결

빅이어가 크긴 크다..

부상 등의 이유로 나오지 못한 선수들... 호날두, 루니, 박지성... 졸려보이지만

 여전한 그들... 구경 중인 박지성

돌아온 게리 네빌

잉글랜드 선수를 찾아라

좋은 기회를 잡았던 나니

제임스도 여전하다.

이제는 푸른색 유니폼을 입은 크라우치

 적당히 해라잉

RESPECT

큰 활약보여준 테베즈

 눈도장을 찍을뻔했던 캠벨

공은 안드로메다로...

희비가 교차하는 승부차기

 100년전 그랬듯이 또다시 방패를 들어올린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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