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08-09 EPL]1R 토요일 경기 결과 - 김두현 선발풀타임! 설기현 시즌 첫 골!

GuPangE 2008. 8. 1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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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아스날 1 - 0 웨스트브롬위치

4' 나스리                    

아스날 : 알무니아, 사냐, 갈라스, 주루, 클리쉬, 월콧, 데닐손, 나스리, 에보우에, 아데바요르, 벤트너.

Subs: 파비안스키, 투레, 반 페르시, 벨라, 램지, 월셔, 랜달.

 

웨스트브롬위치 : 카슨, 호프켄스, 바넷, 메이테, 로빈슨, 브런트, 모리슨, 그리닝, 김두현, 체흐, 밀러.

Subs: 키엘리, 베드너, 비티, 맥도날드, 도란스, 펠레, 마티스.

  올림픽에서 좋은 소식들이 날아오는 가운데 김두현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시즌 기대감을 갖게 했다. 경기는 같이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나스리가 4분만에 골을 넣으면서 아스날이 승리했지만 김두현도 킬패스와 과감한 슛팅을 선보이며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많은 이적과 주장인 갈라스와 띠동갑은 차이나는 어린 선수들 그리고 중요선수들의 부상 속에 걱정이 많았던 아스날은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새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고 웨스트브롬위치는 갓 이적한 메이테와 어린 바넷 등이 맡고 있는 수비가 열심히 뛰어주었지만 여러차례 위기를 겪으면서 패배했다.

경기기록

아스날

웨스트브롬위치

18(6)

슛팅 (유효)

3(2)

9

파울

10

7

코너킥

5

7

오프사이드

7

63%

점유율

37%

0

경고

0

0

퇴장

0

89%

패스성공률

74%

4분만에 데뷔골 넣은 나스리

스카이스포츠 평점 팀내 최고 8점을 받은 김두현


  볼튼 3 - 1 스토크

34' 스테인손        90' 풀러      

41' 데이비스                        

45' 엘만더                     

볼튼 : 야스켈라이넨, 스테인손, 카힐, 앤드류 오브리언, 사무엘, 조이 오브리언, 놀란, 무암바, 테일러, 데이비스, 엘만더.

Subs: 알 합시, 헌트, 가드너, 무스타바, 맥칸, 시츄, 코헨.

 

스토크 : 소렌센, 윌킨슨, 코트, 쇼크로스, 그리핀, 디렙, 올로피냐나, 웰란, 크레스웰, 킷슨, 시디베.

Subs: 시몬센, 로렌스, 풀러, 페리카드, 디아오, 파예, 딕킨슨.

   볼튼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스토크에게 승리.

경기기록

볼튼

스토크

11(5)

슛팅 (유효)

7(2)

15

파울

14

4

코너킥

3

2

오프사이드

1

57%

점유율

43%

0

경고

2

0

퇴장

0

70%

패스성공률

65%

1라운드 최고의 골

두번째 골을 넣은 데이비스

너무 늦은 풀러의 만회골


에버튼 2 - 3 블랙번

45' 아르테타         22' 던        

      64' 야쿠부         66' 산타 크루즈

                      90' 오이어

에버튼 : 하워드, 네빌, 요보, 레스콧, 누노 발렌테, 아르테타, 로드웰, 야기엘카, 베인스, 오스만, 야쿠부.

Subs: 터너, 루카스, 고슬링, 아가드, 키소크, 벡스터, 월레스.

 

블랙번 : 로빈슨, 오이어, 삼바, 넬슨, 워녹, 레이드, 던, 모코에나, 페데르센, 산타 크루즈, 로버츠.

Subs: 브라운, 케리모글루, 맥카시, 비야누에바, 심슨, 트리시, 더비셔.

  후반 추가 시간 오이어가 골을 주워먹으면서 블랙번이 에버튼에게 대역전승을 거뒀다. 나간 선수는 있으나 들어온 선수가 없는 에버튼이 이번 시즌에도 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불안한 시즌 출발이었다.

경기기록

에버튼

블랙번

10(5)

슛팅 (유효)

15(11)

11

파울

9

3

코너킥

5

3

오프사이드

2

51%

점유율

49%

2

경고

2

0

퇴장

0

69%

패스성공률

68%

 에버튼의 첫 골을 넣은 아르테타

야쿠부의 골

동점골을 넣은 산타 크루즈

승리의 오이어

감격적인 첫승을 거둔 인스 감독


헐 시티 2 - 1 풀럼    

             22' 지오반니         8' 설기현                  

81' 폴란                     

헐 : 마이힐, 리켓츠, 터너, 안토니 가드너, 도슨, 가르시아, 애쉬비, 보아텡, 밤비, 지오반니, 킹.

Subs: 듀크, 페이건, 윈다스, 망디, 할모시, 폴란, 마르니.

 

풀럼 : 슈와쳐, 판트실, 한겔란드, 휴즈, 콘체스키, 데이비스, 머피, 설기현, 불라드, 게라, 자모라.

Subs: 쥬베르부흘러, 테이무리안, 네블란드, 스토어, 뎀프시, 안드레아센, 칼리오.

  김두현에 이어서 설기현도 새 시즌을 선발로 시작했다. 전반 8분만에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을 넣은 설기현은 후반 교체될 때까지 좋은 움직임을 보이면서 앞으로의 주전가능성을 높였다.

  경기는 104년만에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온 헐 시티가 승리까지 거두는 큰 승리를 거뒀다. 승격이 확정되자마자 '헐'소리 나도록 공격적인 영입을 했던 헐은 승격팀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다.

경기기록

풀럼

10(5)

슛팅 (유효)

10(3)

9

파울

7

5

코너킥

6

8

오프사이드

5

63%

점유율

37%

3

경고

0

0

퇴장

0

63%

패스성공률

72%

 

설기현의 선제골

헐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을 넣은 지오반니

헐의 새 역사를 쓴 폴란


미들스브러 2 - 1 토트넘      

     71' 휘터        90' 후트(og)

86' 미도                   

미들스브러 : 존스, 휘터, 후트, 포가테츠, 테일러, 알리아디에르, 쇼키, 오닐, 다우닝, 알베스, 산리.

Subs: 턴벨, 디가드, 미도, 엠네스, 아담 존스, 윌리엄스, 그라운즈.

 

토트넘 : 고메스, 조코라, 도슨, 우드게이트, 아수-에코토, 레논, 제나스, 모드리치, 벤틀리, 도스 산토스, 벤트.

Subs: 산체스, 베일, 허들스톤, 베르바토프, 건터, 오하라, 킹.

  이번 시즌에도 수많은 선수들이 들어오고 나간 토트넘이 미들스브러에게 패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베르바토프를 벤치로 내린 가운데 영입해 온 모드리치, 벤틀리, 도스 산토스, 고메스를 투입시켰지만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채 좋지 못한 출발을 했다.

경기기록

미들스브러

토트넘

12(7)

슛팅 (유효)

6(2)

12

파울

12

7

코너킥

9

3

오프사이드

1

35%

점유율

65%

1

경고

2

0

퇴장

0

73%

패스성공률

87%

떠날 준비가 된 베르바토프

기분좋은 미들스브러

살 빼더니 골도 넣은 미도


 웨스트햄 2 - 1 위건      

3' 10' 애쉬턴         47' 사키      

웨스트햄 : 그린, 베라미, 데븐포트, 업슨, 닐, 푸버트, 파커, 노블, 에덜링턴, 애쉬턴, 콜.

Subs: 라츄브카, 보아 모르테, 뮬린스, 레이드, 보이어, 시어스, 스펜스.

 

위건 : 커클랜드, 멜키오트, 샤너, 보이스, 피게로아, 발렌시아, 카터몰, 팔라시오스, 카포, 헤스키, 사키.

Subs: 폴리트, 시비에르스키, 킬베인, 쿠마스, 브라운, 데 리더, 브램블.

  후반 프리미어리그에 처음 데뷔한 사키가 발리슛으로 골을 넣었지만 초반 두 골을 넣은 애쉬턴의 웨스트햄이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경기기록

웨스트햄

위건

13(6)

슛팅 (유효)

17(3)

11

파울

15

6

코너킥

10

1

오프사이드

2

49%

점유율

51%

2

경고

1

0

퇴장

0

78%

패스성공률

72%

두골을 몰아친 애쉬턴

웨스트햄에서의 첫 승을 거둔 베라미 


선더랜드 0 - 1 리버풀  

                      83' 토레스

선더랜드 : 고든, 심봉다, 노스워티, 콜린스, 바슬리, 말브랑크, 타이니오, 레이드, 리차드슨, 디우프, 머피

Subs: 워드, 화이트헤드, 에드워즈, 초프라, 리드비터, 히깅보탐, 스토크

 

리버풀 :  레이나, 아르벨로아, 캐러거, 히피아, 도세나, 카윗, 제라드, 플레시스, 베나윤, 킨, 토레스

Subs: 카발리에리, 아게르, 아우렐리우, 알론소, 은고그, 엘 자르, 스크르텔 

 조금 답답한 경기였지만 토레스의 골로 리버풀이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경기기록

선더랜드

리버풀

6(3)

슛팅 (유효)

14(8)

13

파울

12

1

코너킥

8

2

오프사이드

0

46%

점유율

54%

0

경고

0

0

퇴장

0

72%

패스성공률

77%

실망스러운 첫경기를 보낸 로비킨

중요한 골을 넣은 토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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