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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농구팬은 아니지만 올스타전 행사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작년에 슈퍼맨이 되어 날았던 드와이트 하워드는 올해는 더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고 '175cm'의 단신 네이트 로빈슨과 '211cm'의 장신 드와이트 하워드의 대결만으로도 올해는 나쁘지 않았다.
2000년 빈스 카터 이후 여전히 눈만 높은 건 사실이지만 선수들은 끊임없이 개발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르브론 제임스도 참가하고 싶어하는 걸 보니 올스타전 본게임만큼 놓칠 수 없는 행사이고 내년에도 기대해볼 만 하다.
비록 아이디어의 신선함은 작년보다 덜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드와이트 하워드는 더 높이 날았고 그 하워드를 뛰어넘은 네이트 로빈슨은 팬들의 투표에 의해 챔피언이 되었다.
211cm의 하워드를 뛰어넘는 175cm의 로빈슨
신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윈드밀 덩크를 선보인 네이트 로빈슨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후 신발도 슈퍼맨으로 맞춘 하워드
올해는 준비 많이 했다. 폰부스에 골대도 하나 더 준비했던 하워드
더 스케일이 컸던 슈퍼맨 2편
슈퍼맨 잡는데는 크립토네이트가 최고
슈퍼맨을 뛰어넘는 크립토네이트. 공도 녹색으로 준비했다.
2009 슬램덩크 콘테스트 챔피언 네이트 로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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