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18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인 마리오 발로텔리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과 다투고 있다.
첼시는 산투스의 스트라이커인 네이마르를 135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에도 휩싸였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현재 주전을 맡고 있는 헤우렐뇨 고메스와 경쟁을 펼칠 선수로 스위스 월드컵 대표팀의 골키퍼인 엘딘 야쿠포비치를 영입할 예정이다.
AC밀란의 미드필더 젠나로 가투소는 구단 측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
뉴캐슬은 노츠 카운티를 떠난 후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솔 캠벨을 영입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뉴캐슬은 전 팀의 미드필더이자 현재는 라리사를 떠난 후 자유계약선수로 있는 로랑 로베르를 영입할 수도 있다.
하지만 뉴캐슬에서 뛸 기회를 달라는 로베르의 호소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토크 시티는 허더스필드 타운의 골키퍼인 알렉스 스미시스를 3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뒤 다시 전소속팀으로 임대를 보내주고 싶어한다.
번리는 포츠머스에서 임대해 온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누젠트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
버밍엄 시티는 내년 1월에 발렌시아의 공격수인 니콜라 지기치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피터보로의 마크 쿠퍼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크루 알렉산드라에서 뛰고 있는 장신 스트라이커 칼빈 졸라를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왓포드의 멀키 매케이 감독은 구단의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기존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노츠 카운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기술이사는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수백만 파운드에 이르는 급료를 완전히 지급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내년 여름에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32개국은 2억 5000만 파운드가 넘는 엄청난 돈을 나눠가질 것이다.
한편 오늘 열리는 월드컵 조추첨을 지켜보는 전 세계 인구는 2억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구팬들은 사상 최초로 이번 월드컵을 입체 화면으로 지켜볼 수 있을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전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미들스브러는 12월 21일까지 반쪽짜리 시즌권을 사는 팬들과 내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선수들이 4연승을 기록할 경우 시즌권 가격을 환불해주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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