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는 4000만 파운드에 추가 조항을 더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인 세르히오 아게로의 영입경쟁에서 인터 밀란을 꺾을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가 아게로에 대한 4400만 파운드의 제의를 거절했으며, 그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고집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리버풀 출신인 레알 사라고사의 윙어 저메인 페넌트는 아스톤 빌라의 영입대상이다.
맨체스터 시티의 왼쪽 수비수 웨인 브릿지와 오른쪽 수비수 미카 리차즈는 팀에서 방출될 위기에 놓여 있다. 마크 휴즈 감독이 수비진의 강화를 원하기 때문이다.
네덜란드의 수비수인 그레고리 반 데 비엘은 맨시티가 관심을 보이는데 자신은 아약스의 선수일 뿐이라고 말했다.
맨유와 맨시티, 아스날과 첼시는 9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CSKA 모스크바의 플레이메이커 밀로스 크라시치에게 관심이 있다.
웨스트햄의 구단주들은 팀의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매튜 업슨을 내년 1월에 이적시킬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레드 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인 마르크 얀코에게 6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아스날의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으로 돈을 써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벵거 감독은 보르도의 공격수 마루앙 샤막에게 다시 관심을 보일 것 같지만 보르도는 그를 올 이적시장에서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벵거 감독이 관심을 보이는 또다른 선수는 툴루즈의 앙드레 피에르 지냑과 AC 밀란의 클라스 얀 훈텔라르, 인테르의 마리오 발로텔리와 삼프도리아의 잠파올로 파치니이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웰리턴이 토트넘의 공격수 로만 파블류첸코와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있다.
헐 시티는 뉴캐슬과 찰튼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재정압박을 받고 있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인 대런 암브로즈를 1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리그 2의 노츠 카운티는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으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프랜시스 제퍼스를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인 칼튼 콜은 진단 결과 무릎 인대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수술이 필요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비 카운티의 마스코트인 래미 더 램은 실제로 턱뼈가 부러졌는데도 레딩의 미드필더인 브라이언 하워드가 부상당하는 척 연기를 펼쳤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편지를 썼다.
맨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스는 맨유 시절 동료인 웨인 루니가 대표팀 동료이자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보다 나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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