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09. 12. 20 일요일의 BBC 가십 - 토레스, 맨시티, 벤제마, 테베스

GuPangE 2009. 12. 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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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60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호비뉴의 내년 1월 바르셀로나 이적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부임에도 불구하고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1월 만치니 감독이 영입을 노리는 선수는 리버풀의 듀오 페르난도 토레스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프랑크 리베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 벤피카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 바르셀로나의 듀오 야야 투레와 티에리 앙리, 웨스트햄의 수비수 매튜 업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에게 3500만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맨유는 한편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는 중앙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지키기 위해 싸우고 있다.


선더랜드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1200만파운드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첼시,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AC밀란은 모두 안더레흐트의 16세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로 루카쿠의 영입을 놓고 겨루는 중이다.


첼시는 맨유 또한 노리고 있는 볼푸스부르크의 2500만파운드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의 영입에 가까워졌다.


리버풀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19세 미드필더 빅토르 모제스의 영입경쟁에 합류했다.


한편, 리버풀의 수비수 파비우 아우렐리우는 팀에서의 그의 미래가 어둠 속에 있다고 인정했다.


토트넘은 내년 1월 웨스트햄의 수비수 매튜 업슨에게 제의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파엘 반 더 바르트는 내년 1월 600만파운드에 아스날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을 부정했다.


수비수 콜로 투레는 맨시티에서 한시즌도 뛰지 않았지만 팀을 떠나길 원하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는 여러 스페인 클럽들과 얘기 중이다.


맨유는 내년 1월 마르세유의 윙어 하템 벤 아르파를 데려올 수도 있다.


블랙번은 구단내 이적료 신기록인 1000만파운드에 스페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토 솔다도를 영입할 것이다.


스토크와 울버햄튼은 모두 2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레드 스타 잘츠부르크의 카메룬 스타 소멘 쵸이를 주시하고 있다.


아스날은 가장 최근 왓포드의 높이 평가받는 골키퍼 스콧 로치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이다.


챔피언십의 피터보로는 팀의 스트라이커 아론 맥린의 이적료로 4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팀들에게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영입할 생각을 잊으라고 말했으며 울버햄튼과 스토크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더랜드는 뉴캐슬과 포르투의 공격형 미드필더 안드레 몬테이로의 영입을 놓고 겨룰 것이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300만파운드 정도에 영입이 가능한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의 미드필더 라도슬라프 페트로비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브루스 감독은 또한 그의 감독 경력에서 두번째로 위건의 타이터스 브램블을 6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토트넘은 위건으로부터 수비수 마이노르 피게로아는 팔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번리는 토트넘의 레프트백 가레스 베임의 임대를 희망하고 있다.


OTHER GOSSIP


마크 휴즈 감독의 경질은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가 6명의 선수들을 대표해 개리 쿡 단장과 맞서며 맨시티 선수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휴즈 감독 본인은 자신이 결국 팀에서 쫓겨났다고 느끼고 있으며, 선더랜드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행한 감동적인 연설에서 팀의 감독직을 그만둘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의 새 사령탑인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그가 19일 전부터 팀을 맡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챔피언십의 QPR은 전 웨스트햄 감독인 앨런 커비쉴리를 다음 전임 감독으로 원하고 있다. 폴 하트 감독은 금요일에 지휘봉을 잡았지만 계약은 이번시즌 끝날 때까지만 이다.


리버풀의 공동 구단주 톰 힉스는 전 독일 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이 리버풀을 맡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트햄은 한편 만약 재정위기에 놓인 팀이 다음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면 무료로 팔릴 위기에 처했다.


레인저스의 월터 스미스 감독은 지난주 셰필드 웬즈데이로부터 해임된 브라이언 로감독의 후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2 노츠 카운티의 기술이사인 스벤 예란 에릭손은 노르웨이의 인터넷 전화회사 체스의 설립자 이다르 볼빅을 만나기 위해 스페인으로 날아갔으며 문제가 생긴 구단에 새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AND FINALLY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는 자신이 지역 라이벌인 맨유에서 영입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진 "맨체스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포스터를 대형 인쇄하는데 2000파운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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