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 17 일요일의 BBC가십 - 조 콜, 제라드, 맨유, 과르디올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는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을 물리치며 여름에 첼시의 조 콜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최근 팀의 부진에 질려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그리고 맨시티가 그를 영입할 자금을 준비 중이다.

토트넘은 팔레르모의 수비수 사이먼 카예르를 1100만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지며 1월 이적 시장에서 가장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는데 가까워졌다.

아르헨티나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는 맨시티가 그에게 3800만파운드의 제의를 했지만 "이적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팀 개혁의 일부로 선더랜드의 윙어 키에런 리차드슨을 원하고 있다.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거절할 것이며 대신 400만파운드에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것이다.

선더랜드는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케빈-프린스 보아텡을 원하고 있지만 700만파운드의 이적료가 붙은 그에게 500만파운드 이상을 지불하기 꺼려하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손을 뗄 수도 있다.

맨유의  샬케04의 마누엘 노이어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골키퍼 벤 포스터는 팀을 떠날 것이다.

한편 선더랜드와 스토크가 400만파운드에 포스터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포츠머스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를 임대하기 위해 이번주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풀리길 희망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담 존슨에게 650만파운드를 제의했다. 하지만 첼시를 포함한 다른 구단들고 존슨을 주시하고 있다.

뉴캐슬은 남은 시즌 동안 아스날의 10대 선수인 잭 월셔를 임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볼튼의 새 사령탑인 오웬 코일 감독은 스토크의 25세 수비수 앤디 윌킨슨을 주시하고 있다.

OTHER GOSSIP

맨유가 중동 투자자들에게 1억 2000만파운드에 인수될 수도 있다.

웨스트햄의 인수 문제는 화요일에 해결될 것이며 데이비드 설리번과 데이비드 골드가 구단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

UEFA의 고위 소식통들에 의하면 미셸 플라티니 회장의 "경제적 페어 플레이" 캠페인이 유럽의 클럽대항전에 새로 도입될 경우 리버풀과 맨유의 출전이 금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맨시티와 첼시도 얼마 전에 구단주들이 부채를 청산했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이다.

맨유는 오는 월요일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무릎부상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한지 결정할 것이다.

AND FINALLY

바르셀로나의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 구단으로부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후임으로 임명되기 전에 코치직을 수행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에이전트 호세 마리아 오로비흐트는 "제게 접촉해 온 구단이 한 곳 있었어요. 하지만 돈이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얘기는 오가지 않았죠. 모든 것은 과르디올라 감독 본인에게 달려 있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