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리버풀은 부상을 입은 페르난도 토레스를 대체할 최고의 적임자로 선더랜드의 스트라이커인 켄와인 존스를 보고 있으며 그를 임대할 것이 유력하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말다툼을 벌여 1주 주급 정지 조치를 받은 네덜란드의 스트라이커 라이언 바벨은 리버풀에서 머지않아 방출될 것이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바벨과 존스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브루스 감독은 "일단
가장 먼저 하려는 것은 현재 선수단의 향상이죠. 마지막에나 선수 영입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를 깜짝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제임스가 이적하면 거액의
부채를 떠안고 있으며 선수 영입 금지 조치가 걸려 있는 포츠머스는 그나마 비용을 절감할 수도 있다. 스토크 시티는 지난
주에 제임스에 대한 관심을 접은 바 있다.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51분만에 교체되는 굴욕을 당한 브라질의 호비뉴는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리즈 유나이티드 잔류를 결정한 스트라이커 저메인 벡포드의 영입에 실패하자 페루의 스트라이커 놀베르토 솔라노를 3번째로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재정 압박을 받고 있는 웨스트햄은 팀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에게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리버풀은 올 시즌이 끝나면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28세의 스트라이커 밀란 요바노비치의 영입을 놓고 AC밀란과 경쟁 중이다.
던디 유나이티드는 21세의 스코틀랜드 센터백 개리 케네스에 대한 블랙풀의 7만 5천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다.
등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센터백 리오 퍼디낸드는 화요일 열리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와의 칼링컵 준결승전에서 3개월 만에 깜짝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의 오른쪽 무릎에 키홀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르셀로나 병원에서 그의 수술을 집도한 전문의는 "별 문제 없다면 토레스는 6주 내로 괜찮아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맨유의 팬들은 글레이저 가문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절대적인 희생과 사임을 요구하는 것에 항의할 계획이다.
웨스트 브롬위치는 월요일 밤 열리는 뉴캐슬과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특수 로고를 유니폼에 부착하여 아이티 대지진 참사의 피해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식도암으로 투병 중인 프리미어리그의 마크 할시 주심은 4주 내로 그라운드에 돌아오는 것을 노리고 있다. 할시 주심은 "제가 심판으로서 얼마나 인기가 있었는지 미처 몰랐어요. 하지만 다시 컴백하면 예전만큼 유명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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