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 28 목요일의 BBC가십 - 잭 월셔, 아담 존슨, 안데르송, 보스톡

TRANSFER GOSSIP

오웬 코일 감독은 볼튼 사령탑에 취임한 뒤 3번째로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월셔를 임대로 데려올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높이 평가받는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담 존슨에게 제의했다.

혹은 존슨이 올시즌 보로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위해 이적을 거부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어깨 부상에서 회복되고 있는 헤우렐뇨 고메스를 대체할 골키퍼를 찾고 있다. 코벤트리의 키에런 웨스트우드, 왓포드의 스캇 로치, 피터보로의 조 루이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말론 헤어우드는 자유계약으로 풀려날 것이다. 아스톤빌라는 그가 6월 만료되는 계약기간을 채울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토트넘과 버밍엄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의 이적을 놓고 협상에 들어갔다.

웨스트햄은 토트넘이 자신들을 제치고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에이두르 구드욘센의 영입경쟁에서 승리하자 화가 났다.

버밍엄의 30세 중앙 수비수 마틴 테일러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뉴캐슬에 임대되는 것을 놓고 협상 중이다.

OTH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안데르송은 월요일 훈련에 불참해 벌금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안데르송은 구단의 허락없이 브라질로 돌아갔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팀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

유벤투스는 올 여름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 영입에 박차를 가하기 전에 클라우디오 겐틸레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할 것이다.

전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 감독인 피터 테일러는 노츠 카운티의 차기 감독으로 고려되고 있다.

AND FINALLY

토트넘의 미드필더 존 보스톡은 그의 아버지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해리 레드냅 감독을 비난하면서 구단과 갈등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