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미들스브러는 맨체스터 시티가 윙어 아담 존슨에게 접근하자 그의 이적료로 9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전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인 존슨은 이번주 초 맨시티와 협상할 수 있게 허락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AC밀란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아스날, 에버튼, 웨스트햄 그리고 토트넘이 훈텔라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토트넘은 버밍엄이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에게 한 800만 파운드의 제의를 거절했다. 토트넘은 파블류첸코에게 지불했던 1400만파운드만큼 보상받으려 한다.
토트넘은 버밍엄이 총 13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것에 대해 거절하자 1000만파운드를 우선 지급한 뒤 300만파운드의 추가 이적료 지불을 요구했다.
뉴캐슬은 웨스트 브롬위치이 제시한 15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맞춰 제의하며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빅토르 모제스의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또한 높이평가 받는 모제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포츠머스가 6000만파운드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고 시도하면서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도 팀 동료 유네스 카불과 함께 토트넘에 입단할 것으로 보인다.
선더랜드는 웨스트햄 입단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였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벤자니를 150만파운드에 영입했다.
버밍엄은 볼튼으로의 이적이 무산된 랑스의 스트라이커 아루나 딘단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랑스는 40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생각하고 있다.
셀틱은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며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중앙 수비수 션 세인트 레저에게 250만파운드보다 더 좋은 제의를 할 것이다.
OTHER GOSSIP
아부 다비에 있는 맨시티의 구단주들은 리더십과 업무 과실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있는 개리 쿡 단장을 여름에 해임하는 것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헐 시티는 1000만파운드의 빚을 해결하고 늘어나는 급료 예산을 줄이려 하고 있으며 아담 피어슨 구단주는 모든 선수들에 대한 제의를 들어볼 것이라고 말했다.
포츠머스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자금 마련을 위해 수비수 유네스 카불과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판 뒤 팀을 떠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그랜트 감독은 지난달 자신의 동의없이 선수들이 팔려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있다.
토트넘의 윙어 아론 레넌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3주간 추가로 결장할 것이다. 레넌은 지난해 12월 28일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호비뉴의 산투스 임대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그에게 7만파운드의 급료를 지급해야 한다. 산투스는 나머지 3만 5천 파운드의 주급을 지급하는데 도움을 줄 스폰서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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