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큰 손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에게 2000만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맨시티는 또한 미들스브러의 윙어 아담 존슨에게 새로운 600만파운드의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블랙번 로버스, 첼시 그리고 울버햄튼 또한 존슨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풀럼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니키 쇼레이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스토크 시티는 포츠머스의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3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데 실패한 뒤 베고비치의 팀 동료 골키퍼인 데이비드 제임스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혹은 토트넘이 스토크가 베고비치 영입 시도를 가로채자 제임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는 구단에 자신이 버밍엄 시티로 이적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파블류첸코와 포츠머스의 아루나 딘단의 영입이 지체되자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마르크 얀코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
토트넘과 스코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인 앨런 허튼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오른쪽 수비수 문제를 해결하려고 선수를 찾고 있는 선더랜드에 입단할 것이다.
입스위치의 로이 킨 감독은 스트라이커 대릴 머피의 영입을 위해 친정팀인 선더랜드를 방문할 것이다.
웨스트햄과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로비 킨에 대해 협상 중이다.
웨스트햄은 또한 리옹에서 포츠머스로 임대 온 프레데릭 피키온과 레지나의 다니엘레 카치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선더랜드가 로비 킨과 맨시티의 공격수 벤자니의 영입을 포기한 뒤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비티가 300만파운드에 선더랜드로 이적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레알 사라고사의 윙어 저메인 페넌트의 잉글랜드 복귀를 원하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제이슨 로버츠에게 제의하며 공격수 저메인 벡포드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울버햄튼은 헐 시티의 미드필더 스티븐 헌트에게 500만파운드를 제의했으며 에버튼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본의 임대도 노리고 있다.
블랙번은 자신들이 현재 랑스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딘단을 뒤늦게 임대 영입을 하려 한다.
포츠머스는 선더랜드의 중앙 수비수 나이런 노스워티의 임대 영입을 완료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헐 시티의 트리오 윙어 피터 할모시, 케빈 킬베인 그리고 미드필더 브라이언 휴즈는 오늘 모두 팀을 떠날 것이다.
챔피언십 상위권인 노팅엄 포레스트는 스완시의 미드필더 데런 프라틀리에게 2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레인저스의 월터 스미스 감독은 볼튼의 나이지리아 중앙 수비수 대니 쉬루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OTHER GOSSIP
주말 동안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존 테리와의 불륜 사건에 휘말린 맨시티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는 이번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첼시의 수비수 존 테리는 주말에 자신의 사생활이 폭로되면서 대표팀 주장직을 놓기 직전이다.
AND FINALLY
노팅엄 포레스트의 빌리 데이비스 감독은 토요일 더비와의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언쟁을 벌이는 동안 "비겁하게" 공격한 상대편의 나이젤 클러프 감독을 비난했다.
'Beautiful Game > Football Goss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 2. 3 수요일의 BBC 가십 - 요바노비치, 파브레가스, 존 테리, 테베스 (0) | 2010.02.03 |
---|---|
10. 2. 2 화요일의 BBC 가십 - 파브레가스, 안데르송, 테리, 이적시장 (0) | 2010.02.02 |
10. 1. 31 일요일의 BBC 가십 - 로비 킨, 브릿지-테리, 맨유, 루니 (0) | 2010.01.31 |
10. 1. 29 금요일의 BBC가십 - 아담 존슨, 훈텔라르, 포츠머스, 호비뉴 (0) | 2010.01.29 |
10. 1. 28 목요일의 BBC가십 - 잭 월셔, 아담 존슨, 안데르송, 보스톡 (0) | 201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