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 31 일요일의 BBC 가십 - 로비 킨, 브릿지-테리, 맨유, 루니

TRANSFER GOSSIP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에게 900만파운드에 제의를 한 뒤 킨은 선더랜드로 이적할 수도 있다.

로비 킨의 선더랜드 이적은 스트라이커 켄와인 존스가 리버풀로 이적할 수 있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

리버풀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은 앤필드에서의 생활에 환명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팀을 떠날 것이다.

울버햄튼이 스티븐 헌트에게 한 400만파운드의 제의는 헌트가 잔류할 것이라 선언한 헐 시티에 의해 거절되었다.

울버햄튼과 풀럼은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이집트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게도를 영입하기 위해 다투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데 실패하면서 올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70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파르마의 미드필더 맥도날드 마리가를 영입하려는 인터 밀란의 시도를 방해할 것이다.

선더랜드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수 나다니엘 클라인을 영입할 것이다.

위건은 250만파운드로 평가받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모제스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의 다비드 실바나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크 리베리로 왼쪽 공격수를 영입하려하자 티에리 앙리는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의 영입명단에 있는 발렌시아의 다비드 비야와 보르도의 마루앙 샤막을 위해 3000만파운드를 쓸 것이라도 밝혔다.

벵거 감독은 또한 올시즌 뒤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파블로 사라비아를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회장 후보들은 모두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토트넘은 토요일 포츠머스의 골키퍼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영입에 실패한 뒤 맨유의 골키퍼 벤 포스터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의 임대를 검토하고 있다.

웨스트햄은 토트넘의 오른쪽 수비수 앨런 허튼을 임대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

OTHER GOSSIP

유벤투스는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에게 다음 시즌 사령탑을 맡기는 것에 대한 계약 조건에 합의했다.

맨시티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는 존 테리의 불륜 주장이 나오면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은퇴할 것이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무시할 것이며 올여름 구단과 2400만파운드에 달하는 4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맨유의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지난 크리스마스 전에 부인이 뇌출혈로 쓰러진 뒤 그녀의 간호를 위해 3주의 휴가를 허락한 구단과 전보다 더욱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포츠머스는 토요일 토트넘에 수비수 유네스 카불을 팔며 중대한 자금을 마련한 뒤 법정 관리에 들어가는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될뻔한 위기를 간신히 면했다.

하지만 포츠머스의 피터 스토리 단장은 자금압박을 받고 있는 구단이 파산에서 단 몇주 벗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는 걱정했던 4월이나 5월보다 빠른 3월에 발목 부상에서 돌아와 아스날의 타이틀 경쟁에 힘을 실어주려 한다.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키에런 다이어는 한달안에 그의 체력을 증명하던지 아니면 은퇴하라는 압박을 받을 것이다.

AND FINALLY

웨인 루니는 그의 거래 수입에 대한 법정싸움에 휘말렸으며 수백만 파운드의 소송에 맞서 월요일 법정에 출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