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3. 21 일요일의 BBC가십 - 베컴, 비야, 무리뉴, 첼시

TRANSFER GOSSIP

웨스트햄은 데이비드 베컴이 부상에서 회복되면 그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월드컵 뒤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를 3500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경쟁에서 앞서있다.

아스날은 위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일랜드의 19세 선수인 맥카시를 지켜보기 위해 수석 스카우터인 스티브 로울리를 파견했다.

리버풀은 페르난도 토레스를 지키기 위해 라이언 바벨, 알베르트 리에라,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대신해 새로운 정상급 선수들을 데려올 준비가 되었다.

첼시는 산투스의 18세 브라질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의 영입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을 것이다.

 

아스날은 AZ 알크마르가 유럽대회에 참가하는 동안 벵거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에게 8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계획이다.

 

OTHER GOSSIP

 

주제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의 차기 사령탑에 취임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지만, 미국의 톰 힉스, 조지 질레트 공동구단주가 팀을 떠나야 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무리뉴 감독에게 올 여름에 팀의 감독 자리를 제안할 것이다.

 

리버풀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팀에 잔류하기 위해 연봉 1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급료 인상을 바라고 있다.

 

유로파리그에서마저 탈락의 고배를 마신 유벤투스가 팀의 영광을 이끌었던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가 독일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에게 2년 재계약을 제안했다.

 

잉글랜드의 여러 축구선수들이 약물 검사에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것이다.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브리스톨 시티는 이미 조사관들에게 선수들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

 

AND FINALLY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팀의 주전 선수들이 주중에 인터 밀란에게 패한 후 팀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레스 배리는 데이비드 베컴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훌륭한 선수'라고 말하며 그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빠져나간 것을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