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3. 30 화요일의 BBC가십 - 데 헤아, 벨하지, 웨스트햄, 마이크 딘

GuPangE 2010. 3. 3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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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는 작년에 위건행을 거절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포츠머스는 400만 파운드를 받고 나디르 벨하지를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에 이적시키려 하지만 그중 100만 파운드는 벨하지의 전소속팀인 라싱 클럽 랑스에 지불해야 한다. 랑스 측에서는 벨하지의 이적료가 완납되길 바라고 있다.

 

AS모나코는 스트라이커 아이두르 구드욘센에게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할 생각을 버리라고 말했다.

 

리버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아슬레틱 빌바오의 21세 미드필더 하비 마르티네스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OTHER GOSSIP

 

웨스트햄은 현재 네덜란드의 FC 트벤데를 이끌며 올 시즌 에레디비지에 우승이 유력한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다음 시즌 팀을 지휘해주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일단 지안프랑코 졸라 감독을 팀에 잡아둬야 한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인 제임스 밀너가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에 깜짝 발탁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아스날은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자신의 친정팀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한편 아스날의 팬임을 인정한 티에리 앙리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북런던을 방문한다는 사실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올 시즌 헐 시티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더라도 이안 도위 감독이 정식 감독에 취임할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의 팀들을 상대하는 것을 좋아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우린 케이크 조각을 집어 먹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사령탑에 올랐으면 좋겠다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의 꿈이 이루어졌다.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의 주전선수로 활약 중인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네이둠 오누오하가 월드컵 출전을 위해 나이지리아 대표팀으로 뛸 가능성이 있다.

 

새 구단주들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버밍엄 시티 선수들의 의견을 대변할 선수는 배리 퍼거슨이다.

 

AND FINALLY

 

1-0으로 승리한 번리전에서 블랙번에게 논란성이 짙은 페널티킥을 선사한 마이크 딘 주심이 이번주 토요일에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와 첼시의 경기 주심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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