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6. 9 수요일의 BBC가십 - 슈바인슈타이거, 발락, 잉글랜드-미국

GuPangE 2010. 6. 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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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에게 2,500만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새 사령탑인 주제 무리뉴 감독은 미하엘 발락의 깜짝 영입을 심사숙고 하고 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21세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검토 중이며 1,200만파운드의 제의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최고 이적료인 3,250만파운드를 기록했던 호비뉴의 대변인은 다음주 맨체스터 시티 측에 더이상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아래에서 뛰고 싶지 않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전할 것이다.


호비뉴 측은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으며 맨시티는 미드필더 야야 투레와의 트레이드를 제안할 가능성이 있다.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빈첸조 이아퀸타의 에이전트는 이아퀸타가 올여름 토트넘으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웨스트햄의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골드는 올여름 잉글랜드의 골키퍼 로버트 그린을 누구나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은 내년에 웨스트햄과 계약이 만료되며 골드는 "현 단계에서 우리는 그린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마침내 인터 밀란의 사령탑에 오른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첫 걸음은 잉글랜드로 돌아가 친정팀인 리버풀에서 아르헨티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를 밀란으로 데려오는 일이 될 것이다.


웨스트햄은 수비수 온예카치 아팸에게 200만파운드를 제의했지만 니스로부터 거절당했다.


그리스의 파나티나이코스는 아스날의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를 원하고 있다.


풀럼은 스탕다르 리에쥬의 스트라이커 디외메르시 음보카니를 800만파운드에 영입을 완료하는데 가까워졌다.


아스톤 빌라는 맨시티에서 방출당한 윙어 마르틴 페트로프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의 영입경쟁에서 앞서있다. 에버튼, 스토크, 웨스트햄 그리고 볼튼 또한 페트로프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바르샤가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피오렌티나는 리버풀의 21세 왼쪽 수비수 에밀리아노 인수아에게 350만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저울질 하고 있다.


블랙번과 선더랜드는 스토크의 공격수 툰카이를 영입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레인저스는 랑스의 스트라이커 토이필루 마울리다를 5만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울버햄튼의 공격수 실뱅 이뱅크스-블레이크가 2009/10시즌 단 두 골만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트넘은 입스위치의 잉글랜드 17세 이하 대표 코너 위컴에게 더 나아진 800만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OTHER GOSSIP


리버풀은 앞으로 48시간 내에 풀럼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정식으로 감독직을 제안할 것이다.


하지만, 리버풀의 전설 케니 달그리쉬는 차기 감독 선정을 그만두고 자신이 직접 팀을 맡을 수도 있다.


잉글랜드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가 자신의 성질을 조절할 수 있게 얘기를 나누길 원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을 지냈던 테리 부쳐는 만약 자신이 미국의 수비수였다면 루니를 화나게 하기 위해 "봉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들은 카펠로 감독에게 데이비드 제임스를 월드컵 기간동안 주전 골키퍼로 세워줄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느끼기에 라이벌들보다 제임스가 의사 소통이 더 원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핀란드 축구협회는 핀란드 국가대표를 맡고있는 스튜어트 벡스터 감독이 셀틱에 합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도 중이다. 셀틱은 벡스터가 핀란드 대표팀을 계속해서 맡는 동안 팀의 고문을 맡아주길 원하고 있다.


AND FINALLY


미국 대표팀 선수들은 토요일 잉글랜드와의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영화 <블랙 호크 다운>의 영감을 주었던 헬리콥터 조종사 댄 졸로타 중령에게 격려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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