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1 금요일의 BBC 가십 - 멕세, 오웬, 루니, 치차리토

TRANSFER GOSSIP

첼시는 AS 로마와 필리프 멕세의 재계약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사이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수도 있다.

공격진을 보강하려는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의 복귀를 시도할 수도 있다.

위건의 공격수 사를 은조그비아는 여전히 팀을 떠나고 싶어하며 내년 1월 마르세유가 자신에게 제의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마누엘 아데바요르에게 제의하며 맨시티를 시험할 수도 있다.

레드냅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웨일스의 윙어 가레스 베일에게서 손을 떼라고 경고했다.

발렌시아의 수비수 미구엘은 리버풀로 이적해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인 하울 메이렐레스와 함께 뛰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브리스톨 시티는 최근 심장 마비에 걸렸던 아약스의 미드필더 에반데르 스노를 다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으며 내년 1월 임대해 올 가능성이 있다.

아스날의 프랑스 스트라이커 질 수누는 프리 시즌에 입은 연골 부상에서 회복하면 더비에 임대될 수도 있다.

아스날은 또한 스티브 롤리 수석 스카우터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 트롬쇠의 미드필더 카라 음보지를 3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OTHER GOSSIP

발목 부상을 입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오는 10월 12일에 열리는 몬테네그로와의 유로 2012 예선전에 출전하는 것에 대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반대한다면 주저없이 반대할 생각이다. 아스날의 플레이메이커 잭 월셔 또한 대표팀에 발탁될 수도 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저메인 데포와 바비 자모라의 결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럽선수권 플레이오프에 출전할 잉글랜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제외된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성인 대표팀에 발탁할 것이다.

첼시의 러시아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선수들에게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모두 우승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공동구단주는 자신들이 2012년 런던 올림픽이 끝난 후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홈구장을 이전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AND FINALLY

최근 부상에서 회복한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스티븐 헌트는 복귀를 서두르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있다.

프랑스 대표팀의 로랑 블랑 감독은 루마니아, 룩셈부르크와의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 선수 2명의 이름을 잊어먹었다. 아스날의 사미르 나스리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사나 디아라가 불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근처 도랑에 빠질 뻔한 어떤 농부와 말다툼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