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 1 월요일의 BBC 가십 - 산타 크루스, 맨시티, 맨유-토트넘

TRANSFER GOSSIP

풀럼이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로케 산타 크루스는 1월에 스페인의 헤타페로 임대될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다음 이적시장에서 "스웨덴의 웨인 루니"라 불리기도 했던 맨시티의 18세 스트라이커 욘 귀데티를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한편 맨시티는 높이 평가받는 보야카 치코의 17세 콜롬비아 골키퍼 크리스티안 보닐라를 영입하길 희망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위건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스완시를 이끌던 시절 주장으로 임명했던 미드필더 대런 프래틀리를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과 경쟁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는 1월에 팀을 옮기려 하고 있으며 구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팔 용의가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이 그에게 제의할 것으로 보인다. (IMscouting)

나폴리 미드필더 마렉 함식은 맨유로의 이적을 거절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맨유와 계약할 수도 있다는 소문에 불을 붙였다. (IMscouting)

OTHER GOSSIP

맨시티 선수들은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경질을 원하고 있으며 만치니 감독이 팀을 맡는 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절대 우승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선)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새 구단주인 존 W 헨리와 만나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의 계획을 논의할 것이다. (더 가디언)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유 원정에서 실점한 논란이 많은 두번째 골에 대해 마크 클래튼버그 심판의 결백함에 의문을 제기하며 잉글랜드 축구협회에 제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레드냅 감독은 또한 이번주 자신의 신문 칼럼을 통해 토요일 나니의 골을 인정한 것은 "역사상 최악의 판정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더 선)

클래튼버그 심판은 맨유가 2-0으로 승리하며 끝난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 뒤 성난 토트넘 선수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경호원들이 필요했다. (더 선)

AND FINALLY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만약 올시즌 팀이 강등되더라도 "그렇게 화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블랙풀은 1971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다. (데일리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