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에버튼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맥키에게 300만 파운드의 제의를 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메트로)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삼프도리아의 28세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안토니오 카사노를 노리고 있다. (메트로)
스토크 시티는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를 여전히 데려오고 싶어한다. (미러)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조나단 레자는 뉴캐슬이 내년 1월 자신에게 3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타임스)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에네르기 코트부스에서 뛰고 있는 독일 21세 이하 대표팀 스트라이커 닐스 페테르센에게 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는 주급 10만 파운드를 받는 재계약을 요구하고 있는 윙어 션 라이트 필립스에게 다른팀에서 제의가 들어오면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수비수 웨인 브릿지에게 인내심을 잃으면서 이적을 허용할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맨시티는 불안정한 팀의 골키퍼 셰이 기븐을 대체할 선수로 블랙풀의 골키퍼 매튜 길크스를 검토했다. (미러)
버밍엄은 카디프의 물 오른 스트라이커 제이 부스로이드를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28세의 부스로이드는 카디프와의 재계약을 계속해서 미루고 있다. (데일리 메일)
나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의 미드필더 마렉 함식과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에게 3,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에 관심이 없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20세 수비수 횔마르 외른은 다른 팀에 임대될 수도 있다. 외른은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이 이끄는 볼프스부르크에서 나흘동안 입단 테스트를 받기로 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욘 카류를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울리에 감독은 올랭피크 리옹의 사령탑에 재직할 당시 카류를 이적시킨 바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유는 29세의 칠레 대표팀 스트라이커 움베르토 수아소의 영입을 협상 중이다. 그의 소속팀인 몬테레이는 그의 몸값을 1,000만 파운드로 책정해 놓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이 베르더 브레멘의 플레이메이커 마르코 마린의 영입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첼시, 맨유, 토트넘에 우위를 점했다고 한다. (푸티 레이티스트)
맨시티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헤나투 아우구스투를 1,500만 파운드에 데려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데일리 메일)
인테르 밀란은 토트넘의 스타플레이어 가레스 베일이 화요일 자신들을 상대로 맹활약을 펼치기 전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어했다. 인테르는 2,000~3,000만 파운드 정도면 토트넘이 그를 내줄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과 나폴리, 보르도가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루카스 빌리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유벤투스의 24세 수비형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를 주시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이나 올 시즌이 끝난 후 마르키시오의 영입을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푸티 레이티스트)
블랙번과 에버튼은 미드필더 찰리 아담이 보너스 지급 문제를 놓고 소속팀 블랙풀과 갈등을 빚다가 계약이 해지되면 그를 데려올 것이다. (미러)
웨스트햄은 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칼튼 콜을 내년 1월에 팔아치워 자금을 마련할 것이다. 이들은 리버풀이 콜에게 다시 관심을 드러내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메일)
현역 시절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유 2군의 감독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이 있다. 노르웨이의 몰데에서 감독직을 제안해왔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자신의 우상인 티에리 앙리를 닮기 위해 그의 플레이 장면이 담긴 DVD 영상들을 시청하고 있는 윙어 시오 월콧이 앙리처럼 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말했다. (다수 언론)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구단의 계약 제안을 거부한 이탈리아 21세 이하 대표팀의 미드필더 파비오 보리니와의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공격수인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는 지난주 토요일 2-1로 패한 울버햄튼전에서 동료 뱅상 콤파니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데바요르는 콤파니와의 사이가 '너무나도 좋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오는 일요일 열리는 리버풀전에서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미드필더인 데이비드 메일러가 지난 시즌이 끝나고 무릎 인대를 두 곳이나 다친 후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했다. 메일러는 지난 월요일에 열린 리버풀과의 2군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예정보다 2개월 일찍 부상에서 복귀한 것이다. (데일리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의 스트라이커 로버트 언쇼는 구단 측과 4년 재계약을 체결하고 싶어한다. (미러)
리버풀의 존 W.헨리 구단주는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대형 선수를 영입하기보다는 유망주 성장에 공을 들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사령탑을 지냈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디디에 드록바와 애쉴리 콜 같은 첼시의 선수들이 그전에 비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자기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팀의 주장 찰리 아담이 그동안의 주사기 공포증을 극복하고 자신의 발목에 진통제 주사를 맞아가면서까지 지난 월요일 웨스트 브롬위치전에 출전하길 강력하게 원했다고 말했다. 할러웨이 감독은 "우리는 그를 말려야 했어요."라고 밝혔다. (다수 언론)
아스톤 빌라의 홈구장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재교육 프로그램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지난 일요일 버밍엄과의 더비 매치에서 축구공을 선수들 쪽으로 다시 헤딩해서 보내주려다가 그라운드 위로 굴러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10대 팬 한 명을 강제로 퇴장시킨 바 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앵커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이 바튼은 자신들이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어 잉글랜드 전역에서 경기 베팅으로 돈을 벌어 보려는 사람들을 애먹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 말고도 다른 팀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1세의 안첼로티 감독은 국가대표팀의 감독직을 맡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수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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