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 6 토요일의 BBC 가십 - 맨유, 맥그리거, 로이 킨, 이바노프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인저스의 골키퍼인 앨런 맥그리거에 대한 관심을 한단계 더 높였다. 28세의 맥그리그는 지난 화요일 발렌시아에게 3-0으로 패한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맨유의 수석 스카우트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신임 총괄 이사인 대미언 코몰리는 예전 팀인 생테티엔의 23세 프랑스 수비형 미드필더 블레이즈 마투이디를 데려올 것이다. (미러)

첼시는 아약스의 모로코 스트라이커 무니르 엘 함다위에게 제의하는 것을 저울질 하고 있다. 그는 2005년 토트넘에서 잊고싶은 시즌을 보내기도 했지만 현재는 1,750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입스위치의 로이 킨 감독은 그의 계약 연장에 대해 어떤 계획도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입스위치의 사이먼 클렉 단장은 목요일 팬들과의 만남에서 로이 킨 감독이 계속 남을지 곧 결정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러)

AND FINALLY

몇몇 통계학자들은 레프스키 소피아의 수비수인 이보 이바노프가 목요일 홈에서 릴과 2-2로 비긴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지 단 14초만에 자책골을 넣으며 가장 빨리 자책골을 넣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로이터)

울버햄튼의 아일랜드 윙어 스티븐 헌트는 요가가 "삶의 새 활력"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헌트는 8개월간 이어져 온 발목부상에서 돌아오는데 요가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미러)

코벤트리 시티는 토요일 리코 아레나에서 열리는 경기에 6,000명의 리즈 유나이티드 팬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30년만에 최다 관중을 기록할 수도 있다. 1980년 하이필드 로드에서 열린 리버풀전을 3만명 이상의 팬들이 경기를 지켜봤으며 새 구장으로 옮긴 뒤 최다 관중은 5년 전 27,992명을 기록한 바 있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