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1. 4 목요일의 BBC 가십 - 가레스 베일, 함식, 루니, 필 네빌

GuPangE 2010. 11. 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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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세계 최고 구단들이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으며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5,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더 선)


인테르 밀란 또한 21세의 베일에게 화요일 챔피언스리그에서 2주동안 두 번이나 괴롭힘을 당한 뒤 그를 영입하려 할 것이다. (미러)


나폴리의 미드필더인 마렉 함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카우트들이 목요일 리버풀과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그를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가 최근 구단과 5년 재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6,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산토스의 18세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포트 베일의 25세 골키퍼 스튜어트 톰린슨을 25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경쟁에 앞서 있다. (데일리 스타)


아스톤 빌라는 4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프레스턴의 수비수 션 세인트 레저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은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놀란 럭스를 주시하고 있으며 300만 파운드의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개리 스피드 감독은 주장 크리스 모건이 남은 시즌 뛸 수 없게 되자 맨유의 수비수 리치 드 라엣을 다시 임대하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내년 여름 잉글랜드 수비수 매튜 업슨을 자유 계약으로 떠나보내기로 했다. (미러)


OTHER GOSSIP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발목 인대를 다쳐 2개월동안 결장한 뒤 예상보다 빨리 11월 20일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조기 복귀할 수도 있다. (더 선)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구단의 신임 총괄 이사인 대미언 코몰리에게 이적과 선수 기용에 대한 최종 권한은 자신에게 있다고 경고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호세 백스터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 스컨도프로 임대보낼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최근 팀내에서 여러 차례 갈등이 있었지만, 선수들은 여전히 자신을 지지한하고 말했다. (더 선)


아스톤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은 동료 마크 알브라이튼이 자신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골드 공동구단주는 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처져 실망했지만 자신의 최종 목표는 웨스트햄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고 주장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다시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지만 바튼은 대표팀 발탁을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망은 첼시와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테야 케즈만이 단 2경기에 교체로 출전했지만 그와 계약을 해지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첼시의 사령탑을 지냈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은 첼시의 수뇌부가 자신이 감독직에만 집중할 수 없게 했다고 주장했다. (미러)


AND FINALLY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공격수 베베에게 머리를 깎으라고 조언했다. 퍼거슨 감독은 베베가 포르투갈에서 처음 도착했을 때의 드레드락 머리스타일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오는 토요일 에든브리지 본파이어 소사이어티는 1년마다 개최하는 퍼레이드와 공연에 49피트짜리 웨인 루니의 형상을 내세울 것이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에서 빠르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인 가레스 베일은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한다. "가족행사나 크리스마스 같은 날에 맥주를 마셔보려고 시도해봤어요. 하지만 입에 맞지 않아서 마시지 않게 되었죠."라고 말했다. (더 선)


에버튼의 주장 필 네빌은 지난 수요일 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트위터에서 그의 글이 세계 3번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트위터 유저들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나 미국의 중간선거보다도 네빌의 이야기에 더 많은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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