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1. 8 월요일의 BBC가십 - 첼시, 치차리토, 앤디 캐롤, 아론 램지

GuPangE 2010. 11. 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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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블랙번 로버스의 수비수 필 존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앞서있다. 첼시는 지난 주말 잉글랜드 21세이하 대표인 존스를 관찰하기 위해 프랭크 아르네센 기술이사를 보낸 바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과감히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IM Scouting)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높이 평가받고 있는 울버햄튼의 윙어 맷 자비스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유벤투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의 영입을 완료하길 바라고 있다. 맨유에서 활약하기도 했던 포를란은 리버풀과 토트넘이 영입을 노렸지만 유벤투스의 베페 마로타 단장이 영입을 완료하기 위해 이번주 마드리드로 날아갈 것이다. (IM Scouting)


터키의 페네르바체는 볼튼의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를 노리고 있으며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3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미러)


스토크는 레알 사라고사에서 임대한 윙어 저메인 페넌트와 내년 1월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다가오는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 최근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음에도불구하고 뉴캐슬의 공격수 앤디 캐롤을 선발하길 원하고 있다. (가디언)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에 따르면 일요일 아스날에게 1-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캐롤의 결승골은 아스날의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를 노린 결과라고 한다. (더 선)


아스날의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월요일 에버튼과의 2군 경기에 출전하며 9개월만에 다리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전 맨유 스트라이커이자 현재 맨유 2군을 이끌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14년간 있었던 맨유를 떠나 노르웨이의 몰데의 감독이 되는 것에 대해 협상 중이다. (가디언)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경찰은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의 맨체스터 더비에 폭력 사고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요일 맨체스터 시 중심 2마일 반경의 음주 금지 구역을 조성하고 순찰을 강화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전 맨유의 미드필더인 니키 버트는 은퇴를 번복하고 홍콩 리그 챔피언인 사우스 차이나에서 뛰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의 골카퍼 마커스 하네만은 고향인 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올시즌 뒤 팀을 떠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마크 맥기는 에버딘의 감독직을 유지하기 위한 단 한경기만을 남겨두었다. 맥기 감독은 화요일 인버네스 전을 무조건 이겨야 한다. (데일리 레코드)


AND FINALLY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자신이 800경기를 지휘하는 동안 이번 경기의 심판 판정이 최악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 스토크는 켄와인 존스의 헤딩슛을 선더랜드의 리 캐터몰이 팔로 걷어냈지만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바 있다. (미러)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존 반스를 일요일 친정팀이 첼시에게 승리했던 경기의 해설을 맡는 동안 7번째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반스는 생방송 중 하프 타임에 아내인 안드레아가 알렉산더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는 병원으로 달려가기 전에 후반전을 위해 남아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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