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예전 팀동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가 맨시티로 이적하길 바란다고 인정했다. (미러)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욘 카류는 내년 1월 방출될 것이다. 그는 주말 제라르 울리에 감독과 설전을 벌인 뒤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미러)
에버튼은 아약스의 멀티 플레이어 어비 에마누엘손을 약 4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가 내년 여름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기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보얀 크르키치를 내년 여름 데려오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또한 노르웨이의 유망주 마츠 몰러 다엘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올해 스페인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데 일조했던 바르셀로나의 22세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풀럼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루크 영에게 다시 관심을 갖고 있다. 마크 휴즈 감독은 지난 여름 31세의 루크 영을 2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 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미러)
블랙번, 리버풀, 토트넘은 모두 슈투트가르트의 스트라이커 파벨 포그레브냑을 노리고 있다. 포그레브냑은 2년전 제니트에서 뛰던 당시 블랙번에 거의 입단할 뻔했지만 무산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첼시는 105년 역사의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나 곧 철거되는 얼스 코트 전시 센터 자리에 6만석 규모의 경기장을 짓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다. (가디언)
맨시티의 조 하트에 따르면 카를로스 테베스가 자신이 맨체스터 더비를 승리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존 반스는 현 사령탑인 로이 호지슨 감독이 첼시를 2-0으로 이기면서 리버풀의 사령탑으로 적임자임을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첫 잉글랜드 대표팀 출전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에게 자신의 명성을 키우기 전에 그라운드 밖에서의 사생활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메일)
한편,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앤디 캐롤의 활약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튼은 "가끔 말을 잘 듣지 않는 선수들도 필요할 때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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