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 10 수요일의 BBC가십 - 브레누, 산타크루스, 테베스, 맨체스터더비

TRANSFER GOSSIP

첼시는 십자인대 부상에서 복귀한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브레누를 지켜보고 있다. 뮌헨은 브레누를 2008년 1,1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볼프스부르크는 로케 산타 크루스를 300만 파운드에 노리고 있는 한편, 풀럼 또한 맨체스터 시티가 1,400만 파운드에 블랙번에서 영입했던 산타 크루스를 원하고 있다. (더 선) 

인테르 밀란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무릎 인대 손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왈테르 사무엘 대신 전에 지휘했던 리버풀의 덴마크 센터백 다니엘 아게르를 데려오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9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CSKA 모스크바의 일본 미드필더 혼다 케이스케를 영입하기 위해 AC밀란과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수보티치는 팀이 분데스리가 선두에 오르는데 일조했으며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았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시티는 올 시즌 9골을 넣고 있는 포르투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헐크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파견했다. (미러)

볼튼은 200만 파운드의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수비수 산티아고 헨틸레티를 노리고 있다. (더 선)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월요일 훈련장에서 자신과 말다툼을 벌였던 공격수 욘 카류를 대신해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바페팀비 고미스를 원한다고 귀뜸했다. (데일리 스타)

FC 뉘른베르크는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일카이 귄도간을 잃게 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수요일 맨체스터 더비에 결장할 수도 있다. 테베스는 부상당한 허벅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에 나설 가능성은 '50대 50'이라고 한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라이트백 대니 심슨은 올시즌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글렌 존슨을 대신해 잉글랜드 대표팀에 깜짝 발표되는 것이 검토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35세의 노장 플레이메이커 폴 스콜스에게 은퇴를 미루는 것에 대해 문의할 것이다. 맨유는 스콜스에게 12개월 계약 연장을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대표팀에 선발할 수 있는 청신호가 켜졌다. 잉글랜드 축구협회 임원진들로 구성된 4명의 배심원은 캐롤이 최근 저지른 경범죄가 국가대표로 뛰는데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