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29 금요일의 BBC가십 - 맨유, 긱스, 스콜스, 네빌, 반 데 사르

GuPangE 2010. 10. 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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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라이언 긱스는 두바이에서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으며 선수생활을 마치는 제의를 받을 것이다. 맨유의 미드필더인 폴 스콜스와 수비수 개리 네빌 또한 중동 팀들로부터 고수입을 보장하는 제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알 알리를 포함한 UAE의 최고 팀들은 이미 내년 여름 이 트리오의 영입을 검토했다. (더 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를 강화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와 토트넘의 톰 허들스톤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데일리 스타)


첼시 또한 올 시즌 뒤 자유계약 선수가 되는 슈바인슈타이거를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한편 퍼거슨 감독은 나폴리의 공격 옵션인 마렉 함식과 에딘손 카바니를 동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선더랜드는 맨유가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에게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의 라이벌인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 플레이트의 어린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로헬리오 푸네스 모리를 놓고 또다시 격돌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샬케 04의 수비수 베네딕트 회베데스를 노리고 있다. 22세의 독일 수비수인 회베데스는 17세에 1군에 데뷔한 뒤 꾸준히 선발로 나섰으며 중앙 수비수와 풀백으로 뛸 수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이적을 원하는 AS 로마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에게 1월에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내년 1월 블랙풀의 공격형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영입하는 것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문이 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그리고 리버풀은 리옹의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리산드로 로페스에게 제의했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은 헤타페의 가나 미드필더 데렉 보아텡을 영입하기 위해 세비야와 다투고 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카림 벤제마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지만 터무니 없는 이적료가 붙을까 두려워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스트라이커 욘 카류의 방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자리는 맨시티의 공격수 로케 산타 크루스로 채울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OTHER GOSSIP


블랙번 로버스을 인수할 것이 유력한 새 구단주 후보들은 이우드 파크의 명칭 사용권을 파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와 웨스트햄의 수석코치를 지냈던 스티브 클라크는 뉴캐슬에서 수석코치를 맡는 개인적인 계약 조건에 합의하는데 실패했다. (더 선)


도박사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음으로 경질될 사령탑으로 뉴캐슬의 크리스 휴튼 감독과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6-4로 배정하며 유력하게 보고 있다. 웨스트햄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이 7-4를 배정받았다. (레이싱 포스트)


9경기에서 승점을 단 6점만 챙기며 최하위로 떨어진 웨스트햄의 그랜트 감독은 감독직을 지키기 위해 단 두경기만을 남겨두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의 호지슨 감독은 팀에서 첼시의 센터백 존 테리같은 선수를 찾았으며 바로 그리스의 수비수 소티리오스 키르기아코스라고 한다. 호지슨 감독은 키르기아코스가 존 테리나 아스날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토니 아담스, 리즈 유나이티드의 센터백이었던 잭 찰튼만큼 공을 헤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 선)


아스톤 빌라의 골키퍼인 브래드 프리델은 구단이 39세인 그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준비를 하면서 40대에도 뛸 것이다. (데일리 메일)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세경기 동안 헐리우드 액션을 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더 선)


앤드류 안드로니쿠 법정관리인은 자금 압박에 시달리던 포츠머스는 몇 시간동안 두번이나 문을 닫을 뻔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과 유럽의 부유한 구단들은 셔츠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잉글랜드 최고 구단들은 올시즌에 1억 1,200만 파운드를 챙길 것이다. 이는 분데스리가 팀들보다 900만 파운드가 많은 금액이다. (더 선)


AND FINALLY


오늘로써 40세에 접어든 맨유의 골키퍼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선수 생활을 마치기 전에 또다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더블을 이루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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