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26 화요일의 BBC 가십 - 레이나, 스네이더, 토레스, 아르샤빈

GuPangE 2010. 10. 26. 17:49
728x90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를 1,200만 파운드에 깜짝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데일리 미러)


인테르 밀란은 맨유가 1월에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에게 제의할 것을 두려워해 재계약 협상을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PSV 아인트호벤의 이브라힘 아펠라이와 페예노르트의 르로이 페르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하지만 에버튼, 리버풀, 아스날도 내년 여름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는 아펠라이의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벨기에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 첼시와 경쟁 중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날은 내년 1월 신장 6피트 5인치의 베르더 브레멘 수비수 페어 메르테사커의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내년 1월 높이 평가받고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는 4,000만 파운드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번리로부터 내년 1월 미드필더 크리스 이글스를 영입할 기회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데일리 미러)


블랙풀의 이안 할로웨이 감독은 골키퍼 맷 길크스와 수비수 데이비드 보건이 팀을 떠나는 것을 막을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올 시즌 이후에도 현재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주급 예산을 늘릴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바리와 피오렌티나는 선더랜드의 수비수 안톤 퍼디넌드의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플리머스의 피터 리드 감독은 리버풀의 수비수 스티븐 다비와 스트라이커 네이선 에클레스턴을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에게 그가 대표팀에 자동으로 선발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데일리 스타)


카펠로 감독은 또한 잉글랜드 축구협회가 또다른 코치를 선임한다면 클럽 감독을 맡지 않고 대표팀에 집중할 사람을 원한다고 한다. (더 인디펜던트)


스토크 시티의 윙어 매튜 에더링턴은 지난 주말 맨유에게 2-1로 패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힐 수도 있다. (더 선)


사우스햄턴에서 활약했던 매튜 르 티시에는 현재의 축구선수들이 "돈이 최우선이고 원하는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비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지난주 루니와 거액의 재계약을 맺은 맨유는 이번엔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와 장기 계약을 맺기 위해 돈을 쏟다 부을 준비가 되었다. (더 선)


아스톤 빌라를 지휘했던 마틴 오닐 감독은 사우디의 알 힐랄과 세금없이 2년 계약을 맺으며 감독직에 복귀하는 것을 협상 중이다. (데일리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사령탑이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은 스티브 깁슨 회장과 만난 뒤 여전히 미들스브러의 감독직을 맡을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새로운 5년 계약을 제의받으며 시즌 초반의 좋은 활약을 보상받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날의 주장을 맡기도 했던 프랭크 맥린톡은 아스날이 올시즌 우승에 도전할 만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팀이 미래에 우승하기 위해서는 거액을 써야 하는 것 아닌지 물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호세 레이나 골키퍼는 팀 동료들이 올시즌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가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레이나는 토레스에 대해 "우리는 토레스가 팀을 승리하게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알지만 계속 혼자서 골을 만들어낼 수는 없어요."라고 말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브리스톨 시티의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는 지난 7월 스티브 코펠 감독으로부터 현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묻는 전화를 받았을 당시 취해 있었다고 밝혔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의 공격수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팀 동료들이 경기장에서 자신이 러시아어로 말하는데도 지시하는 것을 알아듣기 시작했다고 한다.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자주 이야기하는 아르샤빈은 "이건 자동이에요. 제가 러시아어로 소리치면 파브레가스는 패스를 하죠. 그는 제가 뭐라고 말했는지 알아들었어요."라고 말했다. (더 선)


볼튼의 수비수 폴 로빈슨은 팀 동료 마틴 페트로프에게 경기장에서 혼자 뛰어다니지 말라고 계속해서 말하고 있다고 한다. 로빈슨은 "페트로프는 공격할 때 자유롭게 놔둬야 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가끔 에너지를 너무 낭비해서 힘들게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더 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