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23 토요일의 BBC가십 - 맨유, 퍼거슨, 루니, 메시

GuPangE 2010. 10. 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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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다음 시즌 전까지 새 선수들을 영입하는데 6,000만 파운드를 쓰겠다고 약속했다. 인테르 밀란의 베슬리 스네이더,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 등이 최우선 영입대상이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또한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 아스날과 경쟁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스탕다르 리에주의 미드필더 스티븐 데푸르 또한 노리고 있다. 오웬 하그리브스를 대신 할 데푸르는 1,200만 파운드에 이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퍼거슨 감독은 또한 우디네세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 샬케 04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PSV 아인트호벤의 공격수 이브라힘 아펠라이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 (caughtoffside.com)


인테르 밀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들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한 토트넘의 웨일스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에게 더 높은 제의를 준비할 것이다. (데일리 미러)


하지만 토트넘은 베일에게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IMscouting)


리버풀은 위건, 블랙풀과 함께 옥세르의 슬로베니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발테르 비르사의 영입경쟁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는 애슬래틱 빌바오와 스페인 대표팀에서의 대단한 활약으로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리버풀도 그에 포함되어 있다. (IMscouting)


리버풀은 또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만 파블류첸코, 블랙번 로버스의 유망주 필 존스,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숀 라이트 필립스를 주시할 것이다. (caughtoffside.com)


독일 분데스리가 디펜딩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은 에버튼의 레프트백 레이튼 베인스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볼프스부르크의 스티븐 맥클라렌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저메인 제나스의 임대를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윙어 애쉴리 영이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을 중지한 뒤 다른 불법 접촉을 할까 두려워 하고 있다. (더 선)


OTHER GOSSIP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구단과 재계약을 맺으며 25만 파운드 정도의 엄청난 주급을 받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블랙번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현 인테르 밀란의 사령탑이자 리버풀의 감독이었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리버풀의 하락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미러)


리버풀의 스타플레이어들인 스티븐 제라드와 제이미 캐러거는 여러 선수들이 로이 호지슨 감독떄문에 강등권으로 떨어졌다고 의심을 품으며 선수단에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팀의 운명을 바꾸려는 호지슨 감독을 지지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레스터 시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경기 전 식사로 콩과 달걀을 넣은 토스트를 좋아한다. (데일리 메일)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팔 수 있다고 인정했다. 단 2억 5,000만 파운드에만 가능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미드필더 윌슨 팔라시오스의 극성맞은 어머니를 달래기 위해 토요일 에버튼전에 그를 다시 출전시킬 것이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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