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20 수요일의 BBC 가십 - 웨인 루니, 퍼거슨, 토트넘, 무리뉴

GuPangE 2010. 10. 20. 19:08
728x90

WAYNE ROONEY GOSSIP


'존중의 상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 1월에 웨인 루니가 떠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잇으며 입지가 불안한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했다. (더 인디펜던트)


'배반' :  퍼거슨 감독은 맨유가 루니에게 "언제나 피난처"같은 곳이었다며 개인적인 문제나 재정관리까지 도와줬다고 말했다.


"첼시가 맨유의 '부적'에게 2,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 첼시는 내년 1월 루니를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도 있다. 첼시의 제시한 이적료는 비록 맨체스터 시티가 제의할 것으로 보이는 3,500만 파운드보다는 적지만 퍼거슨 감독이 첼시와 거래하길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스타 선수들이 너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 토트넘의 해리 래드냅 감독은 자신이 화제가 되고 있는 루니와 퍼거슨 감독의 사이를 이용해 그를 영입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데일리 미러)


TRANSFER GOSSIP


토트넘은 디나모 자그레브의 유망주 마테오 코바치치를 영입하길 원한다면 1,000만 파운드를 써야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팀이 진정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려면 두명의 선수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팔레르모는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파스토레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맨시티, 아스날,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을 잠재우려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C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은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카카를 재영입할 수도 있다는 기사를 부인했다. (ESPN 사커넷)


유리 지르코프는 화요일 모스크바에서 열림 챔피언스리그에서 환상적인 슛으로 첼시의 승리를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으로 뛰는데 실패한 뒤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소문이 돌자 이를 부인했다. (ESPN 사커넷)


맨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지난 2006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뻔 했다고 밝혔다. (빌트)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놀리토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지만 몇몇 유럽 명문팀들과 영입 경쟁을 해야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했던 LA 갤럭시의 미드필더 랜던 도노반을 재임대 하는데 관심이 있다. (데일리 메일)


아직 구단으로부터 재게약 제의를 받지 못한 볼튼의 수비수 제이로이드 사무엘은 선수생활을 위해 해외로 이적하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선수들이 새 구단주인 존 W 헨리와의 미래를 바라보기 전에 팀을 회복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리버풀 에코)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진정한 우승 후보로 맨시티가 끝까지 남아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토크 스포츠)


미들스브러의 스티븐 깁슨 회장은 고든 스트라칸 감독을 대신할 새 감독을 찾는 어려운 작업에 착수했으며 셀틱을 지휘했었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데일리 메일)


개리 멕슨 감독이 미들스브러의 새 사령탑을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멕슨 감독은 지난 12월 볼튼에서 경질된 뒤 무직으로 지내왔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레알 마드리드가 화요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을 2-0으로 이기면서 주제 무리뉴 감독은 구단 역사상 첫 10경기에서 지지 않은 첫번째 감독이 되었다. (더 가디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