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18 월요일의 BBC가십 - 루니, 스네이더, 호지슨, 골넣는 골키퍼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인 루니가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넌센스"라며 부정하고 있지만 루니는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다. (더 가디언)

루니와 부인인 콜린은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제의를 들어볼 가능성을 열어두며 이적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루니를 영입하기 위해 얼마든지 돈을 쓸 준비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루니는 주급 30만 파운드의 거액을 받을 수도 있다. (데일리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루니를 영입하기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와 트레이드하는 5,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더 선)

맨유와 맨시티는 아직 구단과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은 인테르 밀란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를 노리고 있다. (트랜스퍼 태번)

리버풀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벨기에 미드필더 스티븐 데푸르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트랜스퍼 태번)

아스톤 빌라는 릴의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제르비뉴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블랙번은 미들스브러에서 활약했던 프랑스의 에롤드 굴롱과 2년 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굴롱은 현재 자유계약 신분이다. (데일리 미러)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이브라힘 아펠라이는 올시즌이 끝날 때까지 PSV 아인트호벤에 잔류할 것이라 말했으며 1월에 이적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IMscouting.com)

셀틱은 보헤미안스의 아일랜드 21세 이하 대표 스트라이커 패디 매든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셀틱은 또다시 맨시티의 셰이 기븐 골키퍼를 1월에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더 스코츠맨)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후보 골키퍼인 웨인 헤네시를 임대보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마르커스 하네만이 주전으로 있는 울브스의 맥카시 감독은 "저는 헤네시가 준비되있으며 제가 필요할 때 불러주길 기다리고 있는 것을 알아요."라고 말했다. (eatsleepsport.com)

OTHER GOSSIP

리버풀은 로이 호지슨 감독 대신 갈라타사라이의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caughtoffside.com)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유로 2012 예선을 통과하려면 3월에 열리는 웨일스 원정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아스날이 거친 태클로 7명이서 경기를 끝마쳤을 수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또다시 부상당한 레들리 킹이 더이상 주장으로 팀을 이끌 능력이 없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다. 레드냅 감독은 "킹이 부상을 당해 팀을 이끌 수 없다면 주장을 맡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카디프 시티의 미드필더 스티븐 맥페일은 구단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 (카디트 시티 홈페이지)

블랙번 로버스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구단을 인수하려는 사업가들에게 팀이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하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eatsleepsport.com)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첼시의 부상 선수가 많아지자 몇몇 어린 유망주들이 화요일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기회를 잡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미들스브러의 고든 스트라칸 감독은 부진한 성적으로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콜럼버스 크루의 골키퍼인 윌 헤스머는 주말 토론토와 2-2로 비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경기에서 늦은 시간에 동점골을 기록했다. (야후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