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17 일요일의 BBC가십 - 리버풀, 호지슨, 루니, 안첼로티

GuPangE 2010. 10. 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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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웨스트 브롬위치의 윙어 크리스 브런트를 영입하는 것을 노리고 있다. 브런트는 약 900만 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다. (caughtoffside.com)


호지슨 감독은 또한 높이 평가받는 스탕다르 리에주의 벨기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스티븐 데푸르를 영입하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aughtoffside.com)


아스날은 찰튼의 잉글랜드 유소년 미드필더 디에고 포옛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디에고 포옛은 토트넘과 첼시의 스타였으며 현재 브라이튼의 사령탑인 구스 포옛의 아들이다. (더 피플)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골키퍼 웨인 헤네시에 대한 어떤 임대 제의도 받지 않을 것이다. 헤네시는 지난 시즌 주전자리를 잃은 뒤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선데이 미러)


토트넘은 내년 1월에 볼튼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중앙 수비수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혹은 토트넘이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수비수 필 존스를 영입할 수도 있다. (더 피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와 톰 허들스톤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하며 마이클 캐릭과 안데르송을 트레이드할 생각이 있다. (caughtoffside.com)


맨체스터 시티는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에게 1,5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 중이다. (더 피플)


한편 관심 밖으로 밀려난 맨시티의 셰이 기븐은 유소년 시절 뛰었던 셀틱에 임대될 수도 있다. (더 피플)


BREAKING GOSSIP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팀이 57년만에 최악의 시즌 출발을 보인 뒤 새 구단주가 감독에게 충성하는 팀의 전통을 버리고 자신을 해고한다면 "리버풀에게 슬픈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옵저버)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불화를 겪은 뒤 놀랍게도 1월에 맨유를 떠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화요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한 달만에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한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팀에서 활약한 적이 있으며 현재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파트릭 비에이라가 올 시즌 뒤 은퇴한다면 그에게 코치직을 제의할 생각이 있다. (더 피플)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유로 2012 후에 사임한다면 차기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는 것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선데이 미러)


하지만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길 꺼린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을 맡으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기 때문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첼시의 레프트백 애쉴리 콜은 안첼로티 감독이 전에 팀을 지휘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지 않게 설득했으며 대신 팀에 잔류했다고 밝혔다. (메일 온 선데이)


볼튼은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에게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급료를 삭감해주길 원하고 있다. (더 피플)


부진한 시즌 출발을 보이고 있는 미들스브러는 고든 스트라칸 감독 대신 팀의 인기 스타였던 토니 모브레이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검토하고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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