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22 금요일의 BBC가십 - 웨인 루니, 토레스, 애쉴리 영, 디 마테오

GuPangE 2010. 10.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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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NE ROONEY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극적으로 입장을 바꿨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루니를 잔류시킬 길을 찾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예전 팀 동료였던 루니에게 맨시티로 이적해 함께 뛰차고 요청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화난 맨유 팬들은 목요일 밤 바라클라바 모자를 뒤집어 쓰고 프레스트버리에 있는 루니의 집 주변으로 몰려가맨시티로 이적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플랜카드를 내걸었다. (더 선)


맨유의 풀백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루니가 팀을 경쟁력있게 만들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다고 공개 선언하자 구단에서 다시는 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인디펜던트)


루니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가장 높은 주급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레알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루니의 영입경쟁게 뛰어들 의사가 없으며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팀이 재정적으로 자급자족하도록 만들려 한다. (데일리 스타)


루니의 미래가 계속해서 불확실한 가운데,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최대 10명의 선수들을 내년 여름 정리할 계획이다. (더 타임스)


퍼거슨 감독은 루니가 떠난다면 그를 즉시 대체할 선수로 AC 밀란의 유망주 알렉산드르 파투를 보고 있다. (caughtoffside.com)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루니가 맨유를 떠나면서 생길 수도 있는 선수들의 연쇄 이동이 팀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에게까지 이어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더 선)


TRANSFER GOSSIP


리버풀의 새 구단주들은 다음주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 담판을 지을 계획이다. 맨유와 바르셀로나가 토레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은 내년 1월 하포엘 텔 아비브의 스트라이커 이테이 셰크테르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트넘, 에버튼, 웨스트햄도 셰크테르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톤 빌라의 윙어 애쉴리 영은 갑자기 구단과의 재계약 협상 중지를 요청했다. (더 선)


토트넘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한 애쉴리 영은 아스톤 빌라와의 새계약에 바이아웃 조항을 넣길 원하고 있다. (데일리 미러)


유벤투스는 라이벌 맨시티와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라두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 (토크 스포츠)


챔피언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아스날의 다재다능한 공격수 제이 엠마누엘 토마스를 임대하며 선수단을 강화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내년 1월이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한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와 몇 주 안에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더 선)


OTHER GOSSIP


바르셀로나를 지휘했었던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로이 호지슨 감독을 대신해 리버풀의 새 사령탑에 앉을 것이 유력하다. (caughtoffside.com)


블랙번은 인도의 양계업체인 VH 그룹에 인수될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미러)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예정보다 한 달 일찍 발목 부상에서 복귀할 것이다. 데포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뛰지 못할 것으로 보였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그룹 마지막 두경기인 베르더 브레멘과 FC 트벤테와의 경기 전인 11월 말에 돌아올 수도 있다. (데일리 스타)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는 FIFA가 유력한 후보로 지명하면서 강하게 탄력받을 것이다. (데일리 미러)


AND FINALLY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은 축구 감독직이 농사일과 같다고 생각한다. 디 마테오 감독은 "농부가 된 것 같아요."라며 "농부들은 기나긴 겨울을 위해 더 많이 수확하길 바라죠. 그게 우리가 해야할 일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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