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10. 10. 21 목요일의 BBC가십 - 첼시, 루니, 호지슨, 페트로프

GuPangE 2010. 10. 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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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가 첼시로?


WAYNE ROONEY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웨인 루니의 영입을 승인했으며 그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선수 중 한명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아브라모비치는 루니에게 주급 25만 파운드를 지급하려는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지만 이적료로는 단 2,000만 파운드만 제의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그리고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루니를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칭하며 자신과 함께 뛰자고 부탁했다. (데일리 미러)


루니는 첼시로 갈 생각이 있지만 첼시는 그에게 주급 16만 파운드 이상을 주려하지 않을 것이다. (더 선)


아브라모비치의 측근에 따르면 그는 루니를 영입하며 첼시의 주급체계를 깨고 싶지 않아한다. 상한선인 수비수 존 테리와 미드필더 프랭크 람파드가 주급 15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루니의 급료 요구때문에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그의 영입을 단념하고 있다. (imscouting.com)


맨유는 루니가 떠난다면 그를 대신할 선수로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맨유는 수아레스를 위해 3,0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 서포터들은 글레이저 가문에 대한 루니의 공공연한 비판이 그들을 구단주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는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타임스)


TRANSFER GOSSIP


첼시와 맨시티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15세 포르투갈 윙어 브루마를 영입하기 위해 설득하고 있다. 브루마는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불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첼시와 리버풀은 1월에 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마르틴 데미첼리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데미첼리스의 에이전트는 데미첼리스와 루이스 반 할 감독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발표한 바 있다. (footylatest.com)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볼튼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caughoffside.com)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클리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눈 밖에 난 로마의 프랑스 수비수 필립 멕세를 노리고 있다. (imscouting.com)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밀월의 22세 미드필더 리암 트로터를 1월에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긴급 임대된 맨유의 수비수 리치 드 라엣의 임대기간이 끝나면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로이 호지슨 감독은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를 힘없이 보내줘야 할 수도 있다고 인정하며 미래가 위태로워졌다. 리버풀의 사령탑을 지냈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다시 팀을 맡을 준비가 되어있다. (더 선)


존 헨리 구단주에게 리버풀 인수를 권유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조 제뉴체프스키 단장은 지난 수요일 사임한 크리스티안 퍼슬로우 대신 리버풀의 단장으로 임명되었다. (데일리 메일)


개리 멕슨 감독은 고든 스트라칸 감독의 후임으로 미들스브러를 맡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멕슨 감독은 웨스트 브롬위치를 2번이나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바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첼시의 수석코치였던 스티브 클라크는 하이버니언의 사령탑을 맡기로 한 콜린 콜더우드 코치 대신 뉴캐슬에서 수석코치를 맡을 가승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헐 시티를 2,200만 파운드에 인수하겠다고 제의한 사업가 어섬 앨럼은 헐 구단 측에 오는 금요일까지 인수 작을이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더 선)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은 팀내 최고 유망주들을 다른 팀에 빼앗기는 것을 막기 위해 유소년팀 경기 입장권의 판매를 중단했다. (더 선)


AND FINALLY


아스톤 빌라의 주장인 스틸리안 페트로프는 팀이 새 피지컬 트레이너가 자신을 마치 마라톤 선수가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고 한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프랑스의 로베르 뒤베른을 체력 코치로 임명했으며 페트로프는 "이제 체력적으로 남은 일은 죽는겁니다."라고 농담을 건냈다. (데일리 미러)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임신한 아내와 함께 있고 싶다며 친정팀 안더레흐트의 임대를 원한다는 수비수 옐레 반 댐에게 내년 1월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카시 감독은 "당분간은 입다물고 가만 있으면 돼."라고 말했다. (더 선)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플라비우 브리아토레 공동구단주는 자신들이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하면 마르첼로 리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앉히겠다고 말했다. 현 사령탑인 닐 워녹 감독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것이다. (데일리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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