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0. 28 목요일의 BBC가십 - 토레스&레이나, 제코, 테베스, 오웬

TRANSFER GOSSIP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와 골키퍼 호세 레이나는 이적 허용을 이용해 1월에 리버풀을 떠날 준비가 되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체스터 시티가 영입하려는 볼프스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에게 1월에 4,0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유벤투스는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을 영입할 깜짝 후보로 밝혀졌다.

블랙풀의 미드필더이자 주장을 맡고 있는 찰리 아담은 계약서에 나와있는 2만 파운드가 지급되지 않아 구단과 마찰을 빚었으며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도 있다.

블랙풀은 1월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에서 훈련했던 22세의 아담 해밀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해밀은 현재 반슬리에서 뛰고 있다.

AS 모나코의 공격수 디외메르시 음보카니는 1월 토트넘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의견에 기분은 좋지만 관심은 없다고 한다.

블랙번은 VH그룹이 구단을 인수하면 버밍엄의 윙어 세바스티안 라르손과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존 귀데티를 데려올 수도 있다.

위건은 임대로 데려온 볼튼의 골키퍼 알리 알 합시의 완전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로써 크리스 커클랜드의 미래는 불투명해졌다.

OTHER GOSSIP

일요일 아스날에게 패한 경기에서 다리부상을 입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11월 10일 친정팀이자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전에 회복할 수 있게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떠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바르셀로나의 39세 사령탑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 그의 뒤를 이을 후보로 떠올랐다.

'유리몸'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은 올 시즌 뒤 맨유가 그를 방출하면 현역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의 기술위원장인 안도니 수비사레타는 내년 여름 부적같은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는 것에 대해 아스날과 진척된게 없다고 밝혔다.

첼시는 세르비아의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와 주급 6만 파운드를 지급하는 장기 계약을 맺는 것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AND FINALLY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인 리오 퍼디넌드는 자신의 트위터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의 어린 선수들에게 발전할 시간을 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툰카이가 예전엔 자신을 "짜증나게"했지만 지금은 사이가 좋다고 한다. 툰카이는 지난번 집에 갔다오면서 펄리스 감독을 위해 와인 두병을 가져왔다.

브라질의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모든 것이 관심대상인 첼시에서의 생활이 이전에 경험해본 적 없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첼시의 수비수 알렉스는 올시즌 팀이 마치 브라질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스톤 빌라와 맨시티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레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다리우스 바셀은 터키의 앙카라귀취에서 뛰면서 향수병과 불안증을 겪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