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1 월요일의 BBC가십 - 파브레가스, 아스날, 안첼로티, 필립 네빌

TRANSFER GOSSIP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으며 3,800만 파운드에 그를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미러)

 

하지만 아스날은 미래를 대비해 팀에서 성공적으로 입단테스트를 마친 스웨덴의 두 유망주15세의 크리스토퍼 올손과 16세의 로베르트 미로사비치에게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드필더인 올손은 IFK 노르쾨핑에서 뛰고 있으며, 스트라이커인 미로사비치는 헬싱보리에서 유소년 계약을 제의받았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은 일요일에 열린 올드 펌 더비에서 셀틱의 왼쪽 수비수 에밀리오 이사기레를 지켜보았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스웨덴의 외레브로에서 뛰고 있는 미국 대표팀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베도야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번 주에 협상을 위해 그를 방문할 예정이다. (미러)

 

OTHER GOSSIP

 

압박을 받고 있는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AS 로마로부터 감독직을 제의받을 것이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일요일 사임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지난 주말 부진한 경기력으로 잉글랜드 FA컵에서 에버튼에게 패해 탈락한 안첼로티 감독은 수많은 비판에 도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디언)

 

하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오는 화요일에 열리는 FC 코펜하겐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의 결과에 따라 어떤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이 FA컵에서 논-리그의 크롤리 타운을 힘겹게 꺾은 것에 매우 화가 났으며 올 시즌 뒤 베베와 가브리엘 오베르탕을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스타)

 

마르세유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 로이 호지슨 감독이 들어오기 전에 케니 달글리시 감독으로부터 리버풀을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데샹 감독은 팀에 남겠다는 약속을 저버리고 리버풀로 떠나버릴 수 없었다고 말했다. (더 선)

 

웨스트햄의 주장인 매튜 업슨은 아킬레스건에 부상을 입어 올 시즌에는 더이상 뛰지 못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올 여름에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미러)

 

AND FINALLY

 

크리켓을 좋아하는 에버튼의 주장 필립 네빌은 FA컵 경기에서 팀의 마지막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첼시를 탈락시킨 뒤 올 겨울 초에 잉글랜드 크리켓 대표팀이 선보인 '스프링클러 댄스'추려했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