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5 금요일의 BBC가십 - 토트넘, 파브레가스, 칼링컵 결승, 세자르

TRANSFER GOSSIP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페네르바체의 라이트백 괴칸 괴뉠을 주시하고 있는 여러 감독들 중 한명이다. (미러)

에버튼은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앤디 킹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에버튼은 팀의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티켓 경쟁을 위해 15골을 넣은 22세의 킹을 지켜보기 위해 스카우트들을 보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레흐 포츠난의 라트비아 스트라이커 아르트욤스 루드네프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풀백 유리 지르코프는 올여름 팀을 떠날지 모른다고 말한 뒤 리버풀과 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그를 영입할 수도 있다. (메트로)

버밍엄의 알렉스 맥레이시 감독은 팀에서 한 주간 입단 테스트를 마친 미국인 미드필더 알레한드로 베도야에게 입단을 제의할지 고민 중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체력 코치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오는 일요일 파브레가스의 칼링컵 결승전 출전을 부인했지만 그가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러)

파브레가스는 벵거 감독이 마음을 바꿔 칼링컵 결승에 그가 출전할 기회를 주는 것을 지지할 것이다. (더 선)

글레이저 가문은 최근 이사회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영권을 유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하며 금요일 맨유의 매각 가능성에 대한 추측들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에이전트인 키아 주라브키안은 테베스가 최소 3년은 더 유럽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은 경기 뒤 생기는 알 수없는 배의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갈 것이다. (미러)

볼튼의 오웬 코일 감독은 앞으로 2주 내에 스트라이커 요한 엘만더의 미래가 결정되길 희망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버밍엄은 일요일 웸블리에서 벌어지는 칼링컵 결승전에 입을 전용 유니폼 없이 원정을 떠날 것이다. 버밍엄은 선수들과 스탭들이 착용할 용품들에 대해 '하비 니콜스'와 9,000파운드의 계약을 맺었지만 결승전이 열리는 시간까지 디자인 문제로 제작에 실패했다. (데일리 메일)

마이크 라일리 심판장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사용을 단속하며 임원들 중 한명을 징계했다. 마크 브라운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에 축구 관련 농담을 게시했다가 3주간 심판 배정에서 제외되는 징계를 받았다. (더 선)

인테르 밀란의 골키퍼 훌리우 세자르는 지난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 막판에 실점한 뒤 산 시로에 차를 놔두고 집까지 걸어갔다. (메트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상 파울리는 지난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수비수가 부족해 하노버 96과의 경기에 홍보 담당 직원 중 한명을 선수 명단에 넣었다. (가디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