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2. 23 수요일의 BBC가십 - 테베스, 아스날-바르샤, 달그리쉬-캐롤

GuPangE 2011. 2. 23. 21:38
728x90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스의 에이전트인 키아 주라브키안에 따르면 테베스가 브라질의 코린티안스로 재이적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맨시티에 입단한지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은 테베스이지만 주라브키안은 "카를로스는 브라질로 돌아가고 싶어해요. 저는 되도록 빨리 코린티안스와 계약을 맺고 싶지만 현실은 아마 몇년은 걸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그 1의 셰필드 웬즈데이는 웨스트햄에서 후보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베니 맥카시와 수비수 헤리타 일룽가에게 제의했다. (미러)


웨스트햄은 인테르 밀란의 스트라이커 빅토르 오빈나가 자유계약신분이 될 것이라고 말한 올 여름 영입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지난 이적시장 마지막날 아깝게 놓친 블랙풀의 찰리 아담에게 다시 제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푸티 레이티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예노르트의 루크 카스테뇨스가 600만 파운드에 인테르 입단이 유력하지만 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OTHER GOSSIP


바르셀로나는 최근 아스날이 팀의 16세 미드필더 유망주 잔 미구엘 토랄 하퍼를 영입하자 경악했다. 바르샤는 2003년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아스날에 내주기도 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이적을 성사시킨 사람은 바르샤의 사령탑인 호셉 과르디올라의 형 페레 과르디올라이다. (더 선)


AC 밀란의 젠나로 가투소는 토트넘과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이 열리는 런던에 오지 않을 것이다. 1차전에서 토트넘의 조 조던 코치와 대립했던 가투소는 "런던에 가면 4만 7000명의 사람들이 절 치기 위해 기다릴 것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전 밀란에 남을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언젠간 첼시로 돌아갈 수 있다는 강한 암시를 남겼다. 무리뉴 감독은 2007년 첼시를 떠났지만 "전 첼시를 사랑해요. 첼시에 있을 때 전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죠. 평생 첼시에 있을 생각도 했어요. 누가 알겠어요."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는 목요일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할 것이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1,500만 파운드를 벌어들일 수도 있는 일본으로 프리시즌 투어가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러)


선더랜드의 니얼 퀸 단장은 재정 조정을 위해 스트라이커 아사모아 기안을 팔 수도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마르세유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수요일 챔피언스리그 상대인 맨유가 최근 몇 년처럼 눈길을 끄는 팀은 아니지만 여전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팀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아마 지금의 맨유는 우리가 과거에 봤던 팀들보다는 덜 환상적일 수 있어요. 하지만 늘 보기 좋은 팀이 우승하는 것은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리버풀의 케니 달그리쉬 감독은 팀의 스타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과 함께 아일랜드 팝 그룹인 보이존의 콘서트에 데려갔다. (텔레그래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