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7 일요일의 BBC가십 - 맨유, 리버풀, 판 니스텔루이, 벨라미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판 데 바르트를 영입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웨슬리 스네이더를 원하고 있다. (미러)

맨유는 또한 인기 많은 블랙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을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에서 현재 선더랜드로 임대된 스트라이커 대니 웰벡은 맨유가 에버튼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을 영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맨유는 로드웰에게 선수+현금을 제의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올여름 아스톤 빌라의 윙어 마크 알브라이튼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 여름 그를 영입할 수도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의 케니 달그리쉬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윙어 헤프렌 수아레스를 올여름 영입명단에 추가했다. (미러)

그리고 달그리쉬 감독은 위건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의 영입을 놓고 올여름 첼시와 다툴 것이다. (피플)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유의 수비수 웨스 브라운이 팀에서 후보로 떨어지면서 올여름 그를 영입하는데 유리해질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과 선더랜드 또한 브라운을 노리고 있다. (미러)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 콜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과 토트넘, 에버튼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의 영입을 놓고 다투는 중이다. (미러)

뉴캐슬은 지난 1월 3,5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한 앤디 캐롤의 대체자로 AZ 알크마르의 스트라이커 콜베인 시그토르손을 관찰 중이다. (미러)

웨스트햄이 뉴캐슬의 수비수 대니 심슨의 영입에 바싹 다가선 한편 레인저스는 올 여름 뉴캐슬의 미드필더 앨런 스미스를 영입할 것이다. (피플)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마르세유 시절 팀동료였던 수비수 메흐디 베나티아를 영입하라고 조언했다. (미러)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글렌 휄란의 대체자로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로버트 스노드그래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OTHER GOSSIP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루드 판 니스텔루이는 후보로 뛰더라고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하고 싶어한다. 판 니스텔루이는 올 시즌 뒤 현재 뛰고 있는 함부르크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미 그가 팀을 지휘하는 동안 1억 5,000만 파운드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1억 파운드의 영입자금을 받을 것이다. (피플)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의 아버지는 에버튼이 아들이 뛰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에게 화가 나있다. (미러)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가 국가대표 은퇴를 고려하면서 새롭게 웨일스를 맡게된 개리 스피드 감독에 압박을 추가할 것이다. 토요일 유로 2012 예선에서 잉글랜드에게 0-2로 패한 경기에 출전했던 벨라미는 "여름에 제가 얼마나 할 수 있을지 지켜볼겁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어요. 축구를 즐기는게 제게는 중요해요."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롬위치의 수비수 압둘라예 메이테는 팀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한다면 계약을 연장할 것이다. (미러)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데이브 휄란 구단주의 신임을 잃고 있다. 위건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러)

아브람 그랜트 감독과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팀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켜도 감독직을 유지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웨스트햄과 아스톤 빌라 내부에서는 그들이 강등을 피하더라도 팀에서 해임될 것이라는 생각이 커지고 있다. (미러)

그리고 빌라는 올여름 울리에 감독의 대체자로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1순위로 삼았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의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는 팀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파비오 카펠로 감독 다음으로 잉글랜드를 맡아야할 감독이라 생각한다. (미러)

미드필더 아델 타랍은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더 향상된 계약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하지만 챔피언십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타랍은 올해가 가기 전까지 재계약을 맺지 못할 수도 있다. (피플)

풀럼에 임대된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은 3년 계약으로 올여름 풀럼에 완전이적할 것이다. (피플)

AND FINALLY

리버풀의 브라질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는 일요일 스코틀랜드와의 국가대표 친선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승리하면 팀의 사령탑이자 과거 스코틀랜드를 이끌었던 케니 달그리쉬 감독은 화가 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