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의 26세 미드필더 웨슬리 스네이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제안이 들어온다면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스네이더에게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인 3,000만 파운드가 넘는 제의를 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유는 베르더 브레멘의 경험많은 26세 센터백 페어 메르테자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의 25세 수비수 가엘 클리쉬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크 스포츠)
팔레르모는 리버풀과 맨유, 첼시를 비롯한 잉글랜드 팀들이 올 여름 21세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파스토레의 영입을 제의할 것 같다고 말했다. (메트로)
유럽의 여러 빅 클럽들은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의 영입에 나설 것이다. 이탈리아 언론에서 토트넘이 그를 대체할 선수로 올랭피크 리옹의 미첼 바스토스에게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미러)
독일 월드컵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던 32세의 공격수 미로슬라프 클로제는 올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토트넘 이적을 완료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27세의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 파트너였던 22세의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다시 공격진에서 같이 뛰게 해주고 싶어한다. (토크 스포츠)
첼시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는 최근 유럽 진출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는 자신의 브라질 대표팀 동료인 산투스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를 영입하자고 제안했다.(미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 브롬위치는 독일 호펜하임의 26세 보스니아 스트라이커 베다드 이비세비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 언론들은 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0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올 여름에 데려오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커트 오프사이드)
브라질의 플레이메이커 파울루 엔히크 간수는 첼시와 토트넘, 인테르의 입단 제의를 거절하고 소속팀인 산투스에서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뛰겠다고 약속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루카스 레이바는 300만 파운드에 나폴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리버풀은 그를 대체할 선수로 블랙풀의 에이스 찰리 아담을 계속해서 노리고 있다. (미러)
리버풀은 인테르 밀란의 20세 이탈리아 대표 레프트백 다비데 산톤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며, 그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26세의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내줄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맨유에서 활약했던 34세의 함부르크 스트라이커 루드 판 니스텔로이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러)
하지만 판 니스텔로이는 블랙번 이적 조건으로 연봉 4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도 판 니스텔로이에게 거액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페인 언론들은 토트넘이 세비야의 25세 스트라이커 알바로 네그레도의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러)
버밍엄은 올시즌 15골을 넣고 있는 던디 유나이티드의 스코틀랜드 대표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굿윌리를 노리고 있다. 레인저스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잉글랜드 대표팀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서 해임된 뒤 잉글랜드 대표 감독직을 맡을 뻔했다는 발언을 하자 화가 나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로이 호지슨 감독이 지난 1월에 경질되기 전까지 6개월간 선수들이 호지슨 감독을 실망시켰다고 말했다. (미러)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토레스는 지난 1월에 자신이 리버풀을 떠나 첼시로 이적하면서 리버풀 팬들로부터 순식간에 영웅에서 역적 취급을 받았던 사실을 상기시키며,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바르샤 이적을 원한다면 거센 반발도 각오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은 일단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집중하기 위해 올 여름 이적에 관한 이야기는 모두 접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한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에서 1,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은행이나 공기업, 저가항공사들을 제치고 영국에서 가장 싫어하는 기업으로 맨유가 뽑혔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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