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톤 빌라로부터 주급 8만 파운드 받는 재계약을 거절한 잉글랜드의 공격수 애쉴리 영을 2,5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더 선)
독일의 센터백 페어 메르테자커는 현 소속팀인 베르더 브레멘의 클라우스 알로프 단장이 이적 가능성을 인정하면서 올 여름에 아스날로 이적할 예정이다. (메트로)
볼튼은 2,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잉글랜드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올 여름에 팔기로 마음먹었으며 아스날과 토트넘, 아스톤 빌라가 케이힐에게 관심이 있다. (미러)
올 여름에 새로운 선수들을 대대적으로 데려오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는 리버풀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미드필더 밀란 요바노비치와 알베르토 아퀼라니, 크리스티안 폴센, 풀백 필립 데겐과 폴 콘체스키가 리버풀에서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한편 리버풀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의 영입을 놓고 첼시, 바르셀로나와 다툴 것이다. (데일리 메일)
안더레흐트는 첼시와 리버풀, 토트넘 이적설에 휘말린 벨기에의 대형 유망주 로멜루 루카쿠가 올 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러)
루카쿠가 올 여름에 이적을 결심한다면 첼시가 그를 데려오는 데 2,500만 파운드가 들 것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는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계속해서 팀을 맡는 한 블랙풀의 미드필더 찰리 아담의 영입을 계속해서 시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제롬 보아텡은 독일의 함부르크에서 이적해온 지 이제 1년도 되지 않았는데도 바이에른 뮌헨에서 그를 노리고 있다. (미러)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산드로와 맨유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구단 임원진에게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한 상태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무리뉴 감독이 호르헤 발다노 단장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첼시의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록바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도 준비 중이다. (데일리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산투스의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의 영입전에서 첼시를 앞서려고 노력할 것이다. 이들은 네이마르를 데려오기 위해 카카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 (토크 스포츠)
로베르 피레는 올 여름에 빌라와의 단기 계약이 만료되면 현역에서 은퇴하거나 카타르나 호주, 미국에서 뛰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미러)
한편 아스톤 빌라는 르 아브르의 21세 스트라이커 리앙 멘데스 다 그라차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올 여름에 뮌헨의 플레이메이커 프랑 리베리에게 대담한 제의를 할 준비 중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맨유는 올 시즌이 뒤 은퇴하는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1,7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 문제를 놓고 1차 협상을 벌였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은 우디네세의 수비수 메디 베나티아의 영입을 놓고 AC 밀란과 경쟁 중이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앤디 캐롤을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싶어하지만 이들이 노리고 있는 마리오 고메스가 뮌헨을 떠나 나폴리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알려지면서 차질을 빚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승점 1점 차이로 프리미어리그의 강등권을 간신히 벗어나 있지만 자신이 랜디 러너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가디언)
토트넘의 가레스 베일은 자신이 다음 주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상대할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싶어한다. (더 선)
로이 호지슨 감독은 리버풀 팬들이 자신보다 케니 달글리쉬 감독을 사령탑으로 원했기 때문에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기회도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 리버풀의 감독직에서 해임된 호지슨 감독은 토요일 전소속팀인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갖는다. (미러)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팀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에게 구단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더이상 어린아이같은 비행을 저지르지 말라고 지시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과거 맨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앤디 콜은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후계자'라며 그가 골을 터뜨릴수록 맨유는 트레블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러)
과거 독일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올리버 비어호프는 잉글랜드 대표팀이 외국인 감독을 데리고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에서 우승할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
오랜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첼시의 미드필더 요시 베나윤은 팀의 리그 우승 도전을 돕기 위해 2주 내로 선수단에 복귀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메일)
도박사들은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감독들 중 가장 먼저 현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의 후임으로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을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는 레드냅 감독의 사임에 대한 배당률이 지난 목요일 오전만 해도 100-1이었지만, 오후가 되자 8-1로 낮아졌다. (미러)
선더랜드는 각각 인테르 밀란과 파리 생제르망에서 임대해 온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와 수비수 존 멘사를 완전영입하고 싶어한다.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두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우선 협상권이 있다. 두 선수의 이적료로는 500만 파운드씩 소요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전통적인 잉글랜드식 축구를 구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사실에 놀랍다고 말했으며, 자신도 전형적인 스페인식 축구를 보여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과 FC 트벤테, 볼프스부르크를 지휘했던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은 뉴캐슬의 훈련 장면을 지켜보았다. 하지만 맥클라렌 감독은 어디까지나 '관중'으로서 그 모습을 본 것이라고 한다. (타임스)
크리스털 팰리스를 응원하는 다수의 팬들은 팀의 치어리더 그룹인 '더 크리스털스'에 대해 일부 서포터들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 선수들의 집중력을 흐트려 놓는다고 주장하자 이 그룹을 감싸고 나섰다. 팰리스의 팬이기도 한 영국 해군의 데이비드 로버츠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경기가 있는 날에 더 크리스털스는 열정과 화려함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우리 팀은 이들이 공연을 시작하고 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진 적이 없죠. 더 크리스털스는 우리에게 일종의 행운을 비는 부적 같은 것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샤키라의 음악을 트는 것을 금지했다. 샤키라의 남자친구가 라이벌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헤라르드 피케이기 때문이다. (데일리 스타)
풀럼은 홈구장 밖에 세운 마이클 잭슨 동상의 제막식을 기념해 이번 주말에 열릴 블랙풀전에서 골을 넣으면 선수들에게 '문워크' 세리머니를 선보이라고 지시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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