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3. 30 수요일의 BBC가십 - 맨유, 콜라로프, 유벤투스, 레만

GuPangE 2011. 3. 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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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올 여름 "2명이나 3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샬케 04의 25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인테르 밀란의 26세 미드필더 웨슬리 스네이더, 볼튼의 25세 센터백 개리 케이힐, 에버튼의 19세 미드필더 잭 로드웰 등을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더 선)


맨유는 아스날에서도 주시하고 있는 아약스의 23세 벨기에 센터백 얀 베르통엔을 노리고 있다. (미러)
첼시는 아약스의 네덜란드 국가대표 라이트백 그레고리 반 데 비엘을 1,2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AC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의 25세 세르비아 풀백인 알렉산더 콜라로프를 노리고 있다. 밀란은 이적료로 약 1,200만 파운드를 지불하려 한다. (미러)


뉴캐슬은 올 시즌 뒤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 계약을 연장하지 않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나이젤 리오-코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메일)


한편, 아스톤 빌라의 27세 프랑스 미드필더 로베르 피레는 오는 5월 계약이 만료되면 미국, 카타르, 호주에서 들어오는 제의도 고려해볼 것이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더비 카운티는 버밍엄의 34세 미드필더 리 보이어가 올 시즌 뒤 구단과 계약이 만료되면 영입을 노릴 것이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은 부상당한 케빈 도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자유계약신분인 프랑스의 28세 스트라이커 제레미 알리아디에르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알리아디에르는 지난 시즌 미들스브러에서 방출당했으며 새 구단을 찾는 동안 아스날에서 훈련해왔다. (데일리 메일)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로이 캐롤은 리그2에서 고전 중인 바넷과 단기 계약을 맺을 준비가 되었다. 캐롤은 덴마크 오덴세에서 잉글랜드로 복귀한 뒤 자유계약신분 상태이며 화요일 바넷 2군과 토트넘의 경기에 뛴 바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이탈리아의 명문인 유벤투스는 올여름 팀의 차기 감독으로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후보에 올려놓았다. 루이지 델 네리 감독이 현재 유벤투스를 맡고 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더 선)


토트넘의 수비수 조너선 우드게이트는 바넷과의 친선경기 도중 종아리 부상이 도지면서 괴로워하고 있다. 31세의 우드게이트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이번 부상으로 팀에서의 그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더 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로빈 판 페르시의 부상이 길어질지 검사한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려야 할 것이다. 판 페르시는 지난 화요일 네덜란드가 헝가리에게 5-3으로 승리한 유로 2012 예선전에서 전반 도중 무릎에 이상이 생겨 교체되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20세 라이트백 마틴 켈리는 한달간 이어진 햄스트링 부상이 도지면서 올시즌 뛰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독일의 41세 골키퍼 옌스 레만은 지난 화요일 자신의 아스날 복귀전에서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의해 은퇴를 번복했던 레만은 위건에게 1-2로 패한 아스날 2군 경기에서 실수를 연발했다고 한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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