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선수단 보강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쏟아부을 준비가 되어 있다.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 등을 노리고 있다. (더 선)
블랙번은 1,3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프라이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파피스 시세의 영입에 나섰다. (더 선)
인테르 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자신들이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 협상을 벌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가디언)
한편 맨시티는 올 여름에 노리고 있는 에세키엘 라베씨가 나폴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토크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의 독일 수비수 제롬 보아텡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데일리 메일)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되어 있는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도 맨시티를 떠나 터키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볼튼의 수비수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와 수비수 데드릭 보야타를 제시할 것이다. (미러)
한편 맨시티와 이들의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우디네세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산체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을 벌였기 때문이다. (데일리 메일)
버밍엄 시티의 골키퍼 벤 포스터는 토트넘과 아스날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도 현 소속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더 선)
토트넘이 브라질의 미드필더 카를루스 엔리케 카시미루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의 소속팀인 상파울루에서는 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더 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월요일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에스파뇰의 공격수 다니 오스발도를 지켜보러 갔으며, 그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공격수 니코 크란차르의 에이전트는 라치오와 AS 로마, 유벤투스가 크란차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 선)
아스톤 빌라는 터키의 미드필더 누리 사힌의 영입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다. (데일리 메일)
선더랜드는 현재 팀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미드필더 술레이 문타리를 인테르 밀란에 복귀시킬 것이다. 그의 완전 영입에 필요한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부담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더 선)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 브롬위치, 선더랜드가 블랙풀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본의 영입을 놓고 다투고 있다. (더 선)
뉴캐슬과 레인저스는 사우스햄튼의 윙어 제이슨 펀천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다. (미러)
올해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선수상을 수상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미드필더 아델 타랍은 자신이 다음 시즌에도 현 소속팀에 뛸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QPR의 닐 워녹 감독은 3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대니 그레이엄을 데려오고 싶어한다. (더 선)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브리스톨 시티의 미드필더 마빈 엘리엇에게 200만 파운드를 제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버밍엄 시티는 레인저스의 왼쪽 수비수 샤샤 파파치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안더레흐트의 14세 공격형 미드필더 찰리 무손다와 협상을 벌였다. 무손다는 지난 일요일에 아스날과 맨유의 경기를 보기 위해 에미리츠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데일리 메일)
리그 2 에커링턴의 미드필더 지미 라이언은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로 깜짝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더 선)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지난 일요일에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전 당시 심판 판정에 대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발언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이다. (가디언)
맨시티의 잉글랜드 윙어 아담 존슨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심각한 변화를 견뎌냈어야 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골키퍼 보이체흐 슈체츠니는 6년간을 무관에 그친 것에 일부 팬들이 아르센 벵거 감독의 교체를 원한다는 사실에 '터무니 없다'고 말했다. (더 선)
하지만 아스날의 사령탑을 지냈던 조지 그레이엄 감독은 자신이 그렇게 오랫동안 우승컵을 따내지 못했다면 경질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구단주는 선수들의 끔찍한 경기력 때문에 원정 경기만 열리면 직접 경기를 보러 가는 것보다 TV로 관전하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 (더 선)
맨유의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는 자신들이 오는 일요일에 첼시전에서 패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우승 희망이 날아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첼시는 현재 맨유에 승점 3점이 뒤처져 있으나, 골득실차에서는 동률을 이루고 있다. (미러)
과거 리버풀의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는 사미 히피아는 만 37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잉글랜드 대표팀의 주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이 39번째 생일을 맞을 앞으로 3년 후까지는 현역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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