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 일요일의 BBC가십 - 스네이더, 맨유-맨시티, 안첼로티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인테르 밀란의 26세 네덜란드 미드필더 베슬레이 스네이더를 3,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피플)

맨시티는 볼튼의 25세 수비수 개리 케이힐에게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하는 것에 검토 중이다. 션 라이트 필립스를 영입에 이용할 수도 있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유는 맨시티가 영입하려는 칠레의 윙어 알렉시스 산체스를 극적으로 가로챘다. 우디네세에서 뛰고있는 22세의 산체스는 약 2,65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매겨져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가 노리는 다비드 데 헤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재계약을 제의받았다. 데 헤아는 2,20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이 있다. (피플)

토트넘과 맨시티는 웨스트햄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경우 미드필더 스콧 파커를 올 여름 약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설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또한 리버풀로 이적한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조 콜에게 다시 관심을 가질 것이다. (미러)

아스날은 아르센 벵거 감독은 샬케 04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이 제의한 780만 파운드의 연봉보다 높은 제의를 할 것이다. (메일 온 선데이)

첼시는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에게 4,000만 파운드의 제의를 준비하고 있지만 맨시티는 그들이 원하는 이적료를 수용하더라도 주장이자 팀 내 최다득점자인 테베스를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에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 (미러)

웨스트 브롬위치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나이지리아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했다. (메트로)

리버풀은 애틀래틱 빌바오의 18세 윙어 이케르 무니아인을 노리고 있으며 올 여름 영입할 수도 있다. (미러)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여름 야쿠부를 방출할 준비가 되었지만 올 시즌 레스터 시티에 임대되었던 야쿠부는 2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피플)

OTHER GOSSIP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맨시티의 차기감독이 될 깜짝 영입대상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입지가 점점 불안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 오브 더 월드)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팀 동료와 또다시 충돌했다. 이번엔 수비수 빈센트 콤파니와 마찰을 빚었다. (메일 온 선데이)

AND FINALLY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방어하는데 있어 원동력은 태양에 있다고 생각한다. 안첼로티 감독은 토트넘전 승리 뒤 "우리는 겨울 날씨 속에서 힘들어 했어요."라고 말했다.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