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아스날은 주급 12만 파운드의 계약이 4년이나 남아있지만 주장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결국 바르셀로나에 3,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팔 준비가 되었다. (더 선)
안드레이 아르샤빈도 아스날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제니트 상 페테르부르크는 아스날이 아르샤빈을 팔기로 결정한다면 기쁘게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의 영입을 저울질 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인테르 밀란의 네덜란드 스타 베슬레이 스네이더는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아름다운 클럽"이라고 밝히면서 그를 올 여름 2,500만 파운드에 영입하려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유는 또한 랑스의 18세 프랑스 수비수 라파엘 바란에 대한 아스날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37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할 것이 유력하다. (데일리 메일)
하지만 리버풀의 골키퍼 호세 레이나는 자신이 절대 맨유로 가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 시즌에도 리버풀에 잔류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의 케니 달그리쉬 감독은 1,5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블랙번의 수비수 필 존스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의 퍼거슨 감독과 맞대결할 준비가 되었다. (더 선)
웨스트 브롬위치의 스트라이커 피터 오뎀윙기는 유럽대회에서 뛰고 싶다고 인정한 뒤 올 여름 토트넘의 타겟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지난 여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서 단 100만 파운드에 WBA로 이적해 온 오뎀윙기는 팀에 잔류하지 위해 유벤투스의 제의를 거절할 준비가 되었다. (더 선)
레알 마드리드는 5월 스트라이커 엠마뉘엘 아데바요르의 임대 계약이 끝나면 그를 돌려보낼 것으로 보인다. (더 선)
웨스트햄은 5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포르투갈의 미드필더 유망주 마르시오 디에브를 주시하고 있다. 아브람 그랜드 감독은 포르투갈 3부리그의 바레이렌스에서 뛰고 있는 그를 4월 초에 이어 다시 한번 초대했다. (더 선)
레스터 시티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다음 시즌 팀의 프리미어리그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 예산을 받았다. 구단의 태국 구단주들은 아스톤 빌라의 스트라이커 에밀 헤스키와 맨시티의 골키퍼 셰이 기븐을 데려올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블랙풀의 이안 할러웨이 감독은 두개의 다른 선수 영입 명단을 작성했다. 할러웨이 감독은 팀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했을 시와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을 때의 명단을 따로 준비하고 있다. (미러)
OTHER GOSSIP
첼시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 하더라도 그를 경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브라모비치는 여전히 안첼로티 감독 대신 터키 대표팀에서 물러날지 확실하지 않은 후스 히딩크 감독을 올 여름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후 올 시즌이 끝나면 루이지 델 네리 감독대신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고 점점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만치니 감독도 유벤투스 임원진들에게 그가 다음시즌 유베로 향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지난 4월 13일 런던에서 유벤투스의 이사인 파벨 네드베드와 파비오 파라티치 이사 그리고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만남을 가졌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힘있는"TV 방송사들이 영국 축구의 겨울 휴식기 도입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대주주인 버니 에클레스턴은 1억파운드로 평가받고 있는 구단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자신의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에 경질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위건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단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강등위기에 처해있다. 하지만 데이브 휄란 구단주는 팀이 6년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더라도 2012년 여름에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는 마르티네스 감독이 남아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선)
AND FINALLY
노스햄턴 타운의 팬인 데리 펠턴은 전동 휠체어를 타고 혼자 경기장에 난입하는 비디오를 유투브에 올려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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