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3 토요일의 BBC가십 - 메네즈, 루카쿠, 스콧 파커, 아르샤빈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아스날은 모두 AS 로마의 윙어 제레메 메네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벨기에 이적 시장에서 활동 중인 이탈리아의 에이전트인 파브리지오 페라리는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가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는 17세의 루카쿠가 디디에 드록바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테베스는 인테르 밀란의 관심을 끌어왔으며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밀라노에 있는 호텔에 머물면서 이적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은 수비진 강화를 위해 슈투트가르트의 마티유 델피에르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 브롬위치는 스트라이커 그랜트 홀트에게 제의하며 노르위치의 결단을 시험할지도 모른다. (미러)

스트라이커 욘 카류는 스토크와의 6개월 계약을 완전 이적으로 만들고 싶어한다. 카류는 그동안 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으며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주시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 거액을 쏟아부을 생각이 없다. (데일리 스타)

OTHER GOSSIP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팀의 최근 부진으로 점점 압박이 커지고 있다. (가디언)

웨스트햄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다면 미드필더 스콧 파커의 잉글랜드 축구기자 선정 2011 올해의 선수 타이틀은 가치가 줄어들 것이다. 파커는 "만약 팀이 잔류하지 못한다면..네 소용없는거겠죠." (데일리 스타)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팀이 우승할 확률이 높아지더라도 69세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가까운 미래에 은퇴하지 않길 바라고 있다. (더 선)

버밍엄의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그의 친구인 리버풀의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다음시즌 팀을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AND FINALLY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팀이 2년전 강등되면서 뉴캐슬에게 꼭 필요했던 선수단의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의 미드필더 안드레이 아르샤빈은 만족스럽지 못한 시즌을 보낸 뒤 자신이 약간 과체중이었다고 인정했다. (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