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0 수요일의 BBC가십 - 데 헤아, 베일, 발로텔리, 존 테리

TRANSFER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는 골키퍼인 다비드 데 헤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미래를 맡기겠다고 약속하던지 아니면 여름에 이적하라는 말을 들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구단이 팀의 스타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을 팔기로 결정한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메트로)

유벤투스는 올 시즌에 팀에서 임대 생활을 한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완전 영입하는데 리버풀과 곧 합의를 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미러)

맨유와 리버풀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미드필더 스티븐 데포어를 놓고 다투는 중이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팀의 새 대주주인 스탠 크론케가 이적시장에서 당장 거액을 쓰던지 아니면 뒤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

인테르 밀란에서 웨스트햄에 임대 중인 빅터 오빈나의 에이전트는 그가 다음 시즌 나폴리에서 뛰길 원한다고 말했다. (미러)

레인저스의 앨리 맥코이스트 감독은 목요일 밤 올 여름에 영입 가능성이 있는 입스위치의 북아일랜드 수비수 가레스 매컬리를 지켜볼 것이다. (미러)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팀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할 것이 유력해지자 팀 재정비의 일환으로 토트넘의 유망주 카일 노턴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구단이 지난 여름 너무 많은 경험있는 선수들을 내보내 올 시즌 동안 주전 선수들이 부상당했을때 전력이 약했다고 말했다. (가디언)

 

OTHER GOSSIP

미드필더 패트릭 비에이라는 맨체스터 시티의 팀동료이자 사고뭉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가 매력이 있다며 나쁜 친구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러)

토트넘의 수비수 레들리 킹과 조너선 우드게이트는 부상에서 복귀해 가벼운 훈련을 소화했으며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뛰는게 가능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돈캐스터는 챔피언십에서 고전 중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금요일 경기에 선착순으로 공짜표 7,500장을 나눠줄 것이다. (더 선)

무릎부상으로 1년 동안 뛰지 못했던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잭 콜리슨은 복귀해 팀의 강등권 싸움을 도울 수도 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은 케니 달글리쉬 감독이 스티브 클락 수석코치와 협상을 시작하면서 정식으로 사령탑에 취임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가디언)

AND FINALLY

리버풀의 공동구단주였던 톰 힉스는 캘리포니아에서의 추수감사절 저녁식사에 구단주 당시 감독이었던 라파엘 베니테스 대신 위르겐 클린스만을 초대하기 위해 시도했다. (미러)

첼시의 주장인 존 테리는 그와 다른 여러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수 생활을 시작했던 센랍 FC를 돕기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데일리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