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첼시는 다음달 2,7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할 준비가 되었지만 루카쿠의 영입은 팀의 두 공격수의 방출에 달려있다.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에버튼도 17세의 루카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아르센 벵거 감독은 아스날의 실망스러운 시즌에 대한 불안과 패배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복귀하고픈 마음이 커질 것이라고 인정했다. (데일리 메일)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리버풀에게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26세 풀백인 레이튼 베인스에게 손을 떼라고 말했다. (더 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름있는 스트라이커를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그 스트라이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우루과이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레드냅 감독은 "전 세계를 걸쳐"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고 밝혔으며 최근엔 1,2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에스파뇰의 25세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다니 오스발도를 노리고 있다. (데일리 메일)
스포르팅 리스본은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이 파트리시오에게 관심있다는 보도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맨유가 올 시즌 뒤 은퇴하는 에드빈 판 데 사르를 대신해 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가레스 베일과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은 라치오의 수비수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8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 독일 내 기사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 또한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의 공동구단주인 데이비드 설리번은 팀이 강등된다면 올 여름 대대적인 선수 방출을 해야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강등되면 미드필더 스콧 파커가 이적할 것이 확실해질 것이며 행선지는 토트넘이 될 가능성이 있다. 골키퍼 로버트 그린, 센터백 매튜 업슨, 스트라이커 칼튼 콜 등도 팀을 떠날 것이다. (커트 오프사이드)
블랙번의 스티브 킨 감독은 리버풀과 맨유에게 19세 수비수 필 존스를 영입하려면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더 선)
디디에 드록바는 올여름 이적을 거부하고 다음시즌에도 첼시에 잔류할 것이다. 드록바는 스승이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로 1,500만 파운드에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난 바 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쾰른의 독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루카스 포돌스키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은 올여름 영입할 여러 선수들 중 첫번째로 랑스의 프랑스 국가대표인 실뱅 마르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AC 밀란이 리버풀이 아퀼라니의 이적료로 원하는 1,500만 파운드를 수용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아퀼라니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커트 오프사이드)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아스날과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보얀 크르키치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임대로 데려온 맨시티의 네덤 오누오하의 완전 영입을 포함해 다음시즌 8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더 선)
풀럼의 스트라이커 앤드류 존슨은 올여름 웨스트 브롬위치가 영입할 첫번째 대형 선수가 될 것이다. 존슨은 350만 파운드에 호지슨 감독과 재회할 것이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복귀를 사실상 부인했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 8,000만 파운드라는 세계 이적료 기록을 세우면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호날두의 복귀에 대해 퍼거슨 감독은 "어려운 얘기네요. 호날두는 맨유에서 굉장한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도 대단한 팀에서 뛰고 있거든요."라고 말했다. (PA)
첼시의 미드필더 플로랑 말루다는 2013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첼시에 더 오래 잔류하고 싶어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남길 바라고 있다. 말루다는 "저는 단지 구단이 저를 중요하게 느끼길 바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아스톤 빌라에서 자신을 원한다는 소문을 스스로 부인했다. 빌라는 제라르 울리에 감독이 건강 문제로 물러나면 모예스 감독과 풀럼의 마크 휴즈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 (더 선)
미드필더 알렉산더 흘렙은 올 시즌 버밍엄에서 제기량을 펼치지 못한 것을 사과했다. 올 여름 바르셀로나로 복귀하는 흘렙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저는 버밍엄에 야망을 갖고 왔고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지만 부상때문에 상황이 나빠졌어요."라고 말했다. (미러)
과거 선더랜드와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마이클 브릿지스는 축구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32세의 브릿지스는 지난 2009년 호주의 뉴캐슬 제츠로 이적해 첫시즌에 15경기 6골을 넣었지만 그 이후 무릎 부상에 시달려왔다. (타임스)
AND FINALLY
울버햄튼의 믹 맥카시 감독은 강등권 탈출 생각없이는 화장실도 가지 못한다고 밝혔다. 맥카시 감독은 "저는 화장실에 앉아있을 때나 서있을 때나 강등권 탈출에 대해 생각합니다. 제 머리를 떠난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울브스는 34경기 승점 33점으로 19위에 머물러 있으며 17위 블랙풀에 승점 1점 뒤져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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