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4 목요일의 BBC가십 - 인테르, 후안 마타, 칸토나, 파브레가스

TRANSFER GOSSIP

인테르 밀란은 브라질의 수비수 마이콩과 카를로스 테베스의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인테르가 매긴 테베스의 몸값에 합의하지 않을 것이다. (미러)

카메룬의 스트라이커인 사무엘 에투는 감독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뒤 맨시티로의 이적을 간청했다. (데일리 메일)

발렌시아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스날의 노리고 있는 후안 마타가 팀에 잔류할 것 같다고 전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에게 이번주 3,000만 파운드를 제의하며 그의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가레스 베일의 우선 협상권을 넘겨야 디아라를 팔 것이라는 주장에는 합의하지 않을 것이다. (미러)

토트넘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의 영입을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블랙번의 수비수 크리스 삼바를 영입하기 위해 아스날과 경쟁할 수도 있다. (토크 스포츠)

수비수 호세 엔리케는 1,000만 파운드에 리버풀로 이적하기로 합의하면서 조이 바튼, 케빈 놀란과 함께 뉴캐슬을 떠날 것이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만일 인테르의 베슬리 스네이더 영입에 실패할 경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에게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커트 오프사이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은 리버풀의 조 콜에게 한 시즌간 임대를 제의했다. (가디언)

레딩의 브라이언 맥더멋 감독은 레스터 시티의 아일랜드 스트라이커 셰인 롱에게 제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조 하트의 백업으로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토마스 쇠렌센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는 한편, 스토크는 위건의 크리스 커클랜드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미러)

울버햄튼과 QPR이 웨스트햄에서 방출된 독일 미드필더 토마스 히츨스페르거의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세비야는 토트넘에서 후보로 밀려난 공격수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의 영입전에서 앞서고 있다. (토크 스포츠)

OTHER GOSSIP

맨유의 전설인 에릭 칸토나는 향수병을 앓고 있는 맨시티의 스타 플레이어 카를로스 테베스와 마리오 발로텔리를 맹비난했다. (더 선)

바르셀로나의 산드로 로셀 회장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놓고 아스날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에게 '침착히 있으라'는 문자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메트로)

조이 바튼은 자유 계약으로 그를 영입할 구단을 기다리기 위해 남은 계약 기간 동안 뉴캐슬에 잔류할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이 2,000만 파운드에 새로 영입한 조던 헨더슨은 구단 팬들에게 자신을 스티븐 제라드와 비교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토크 스포츠)

AND FINALLY

지난 시즌 매클스필드 타운에서 방출된 10대 선수 맥스 론스데일은 자신의 활약이 담긴 DVD를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보내 맨유의 입단 테스트를 받을 기회를 얻어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