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2 화요일의 BBC가십 - 조이 바튼, 베르바토프, 리버풀, 가레스 배리

GuPangE 2011. 8. 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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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뉴캐슬이 미드필더 조이 바튼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결정하면서 그와 협상하고 싶어하는 아스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이 경쟁을 벌일 것이다. (메트로)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노리고 있으며 그에게 1,80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이다. (더 선)


맨체스터 시티는 앞으로 48시간 내에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에게 2,200만 파운드를 제의할 준비가 되었다. (더 선)


풀럼은 스토크와 볼튼에서도 노리고 있는 버밍엄의 스트라이커 캐머런 제롬에게 400만 파운드를 제의했다. (데일리 메일)


이탈리아의 명문인 유벤투스는 맨유의 윙어 나니와 첼시의 수비수 알렉스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는 현재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준비가 되었으며, 데이비드 골드 회장 또한 팀의 새 공격수 영입을 위해 투자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메트로)


첼시의 미드필더 유리 지르코프는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 지휘 하에 첼시를 떠나는 첫번째 스타 선수가 될 것이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스완시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프랑스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트레제게를 깜짝 영입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포츠머스 시절 제자였던 라사나 디아라를 데려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에 대한 우선 협상권을 넘겨야만 그를 팔 것이라고 주장했다. (메트로)


해리 레드냅 감독은 또한 비야레알의 스트라이커 쥐세페 로시를 3,0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더 선)


아스날이 발렌시아의 윙어 후안 마타를 영입하려던 계획은 팀의 주장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미래가 결정될 때까지 미뤄지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이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하려던 계획은 협상하는 과정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 이적료에서 의견차때문에 결렬되었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는 구단의 이적료 신기록인 900만 파운드에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를 영입할 것이다. 또한 토트넘의 미드필더 윌슨 팔라시오스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미러)


블랙번은 이번주 PAOK 살로니카의 윙어 비에이리냐를 4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것이며, 스트라이커 니콜라 칼리니치를 우크라이나의 드니프로로 이적시켜 마련한 600만 파운드 중 일부를 사용할 것이다. (미러)


OTHER GOSSIP


리버풀의 존 W. 헨리 구단주는 이번 시즌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정말 실망'할 것이라며 케니 달글리시 감독을 압박했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는 맨체스터에서 행복하지 않으며 팀에서 계약기간을 다 채울지도 모르겠다고 밝혀 구단에 충격을 주었다. (메트로)


AND FINALLY


맨시티의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는 스페인에 있는 그의 호화 저택을 불우 아동을 돌보기 위한 용도로 기부했다. 이에 따라 아이들은 배리가 머무르지 않는 한 언제든 그 저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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