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1. 8. 7 일요일의 BBC가십 - 파브레가스, 아스날, 테베스, 비야스-보아스

GuPangE 2011. 8. 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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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ER GOSSIP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위해 400만 파운드의 보너스들을 포기할 준비가 되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은 이번주 사우스햄튼의 10대 유망수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1,200만 파운드에 영입 완료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전히 수비수 크리스 삼바와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 중이다. (데일리 미러)


카를로스 테베스는 올 여름 이적이 무산되며 이번 주말 맨체스터로 복귀해 맨체스터 시티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메일)


맨시티는 덴마크 10대 선수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2,000만 파운드의 제의했지만 아약스 측으로부터 거절당했다. 하지만 여전히 아스날의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는 데려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미러)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메트로)


레딩의 브라이언 맥더멋 감독은 높이 평가받는 아일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셰인 롱에게 여러 팀들이 제의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


맨시티는 우루과이 프리메라리그의 나시오날에서 뛰고 있는 20세 중앙 수비수 세바스티안 코아테스를 1,000만 파운드에 데려오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아스톤 빌라와 볼튼은 맨시티의 윙어 션 라이트-필립스를 50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하지만 라이트-필립스는 볼튼행을 더 선호할 것이다. (푸티 벙커)


에버튼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극적으로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위해 미드필더 잭 로드웰과 트레이드 할 가능성도 있다. (피플)


리버풀은 마침내 뉴캐슬의 수비수 호세 엔리케를 55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데일리 스타)


첼시, 토트넘, 아스날은 1,000만 파운드로 평가받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공격형 미드필더 더글라스 코스타를 영입하기 위해 다툴 것이다. (푸티 벙커)


토트넘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벤틀리는 블랙번으로 복귀할 기회를 제의받았으며 두 시즌간 토트넘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뒤 재기하려 한다. (피플)


맨시티는 맨유행이 코 앞에 있는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를 가로채기 위해 깜짝 시도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오는 월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가브리엘 오베르탕을 300만 파운드에 데려올 것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루카스 레이바의 영입을 저울질 하고 있다. (파나틱스)


OTHER GOSSIP


뉴캐슬의 앨런 파듀 감독은 구단이 세계 이적료 신기록으로 앨런 시어러를 영입할 때처럼 더이상 최고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기 힘들다고 인정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의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는 자신이 팀에 잔류할 것이라며 강조하여 말했으며 아스날행에 대해 일축했다. (푸티 온라인)


글레이저 가문은 맨유의 매각을 준비 중이지만 계속해서 구단을 운영하려 한다. (미러)


지난 주말 바르셀로나에서 첼시와 4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한 10대 오리올 로메우는 언젠가는 바르샤로 돌아가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트로)


잉글랜드의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뉴캐슬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이 좋은 선수라면서 국가대표에 차출하지 않을 것은 그가 퇴장당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수 언론)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샤로 간다면 스트라이커 로빈 반 페르시에게 올 시즌 주장을 맡길 것이다. (데일리 스타)


AND FINALLY


맨체스터 공항의 스탭은 불안정한 상태에 놓인 맨시티의 듀오 카를로스 테베스와 마리오 발로텔리의 잔류를 설득하는 포스터를 붙였다. (메트로)


첼시의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그의 취임식에서 포르투갈의 포크 송을 부르며 선수들에게 그가 선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신세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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